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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리오프닝에 인플레이션 수혜까지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리오프닝(경기 재개)과 물가 상승에 따른 수혜를 보고 있다.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6922억원과 378억원이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75% 늘어난 수치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1분기 평균 성장률은 진단키트를 제외했을 때 2.7%를 기록했다. 오미크론 확진자 폭증으로 트래픽은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음에도 객단가가 6% 올라 물가 상승 효과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편의점 매출 성장률은 13%를 기록했는데 점포 증가율을 약 5%라고 가정한다면 진단키트로 인한 매출 성장률은 약 5%로 추정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업계 평균 매출 성장률인 9%를 넘기며 경쟁사 대비 간편식과 주류 등의 집중력을 보였다는 ..

BGF리테일, 실적 부진 정점 지나 중장기 관점 매수 접근 가능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실적 부진의 정점은 지난 만큼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 접근이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여전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백신과 치료제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실적이 의미 있게 개선될 수 있는 업종에 대한 주식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며 편의점 업종은 올해 영업환경 개선과 낮은 기저효과에 힘입어 의미 있는 이익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7%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3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낮은 기저효과와 등교일 수 정상화에 따른 대학가 점포들의 매출 개선에 힘입어 기존점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매출 안정성이 돋보이는 편의점에 대한 창업수요가 계속해 ..

BGF리테일, 편의점 업황 회복...수익성 개선 가능성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편의점 업황이 전반적으로 회복하면서 기존점 성장률의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고려해 비중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코로나19 영향이 이어지고 있지만 BGF리테일의 기존점 성장률은 2분기 -3.9%, 3분기 -1.6%로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4분기 전체 기존점 성장률에 불확실성이 있긴 하지만 충격이 예전보다 완화되면서 10~11월 기존점 성장률이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이어서 내년도 1분기부터는 기존점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코로나19 영향이 완화되면서 내년에 편의점 채널의 트래픽이 완화된다면 매출 성장률 회복과 함께 수익성 개선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

BGF리테일, 중장기적인 경쟁력 확대 주목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중장기적인 경쟁력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 올해 Capex(Capital expeniture·설비 확장, 부동산 구입 등 미래를 위한 자본 투자) 수준을 약 2000~2100억원으로 제시한다. 편의점 출점 속도가 둔화되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분석했다. 편의점 업체들의 투자는 일반적으로 물류센터와 출점에 따른 비용으로 나눠진다. 영업망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비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대규모 물류센터 구축에 약 800~900억원, 신규점 출점에 약 1200억원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 투자계획의 두 가지 특징을 짚었다. 물류센터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과 신규점 출점수를 감안할 때 과거보다 점포당 금액이 크다. 물류센터 확대를 통해 간선비용과 효율화를 지속하..

BGF리테일, 개방형 플랫폼으로 진화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개방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편의점은 국내 소매유통 업태 중 온라인과 함께 유일하게 확대되고 있는 채널이며 BGF리테일은 상권별 특화매장 전략 강화, 온라인 채널과의 제휴로 개방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오랜 편의점 입지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상권별 특화매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화매장은 상권 세분화를 통해 상품력을 강화하여 판매 확대 효과를 추구한다. 향후 BGF리테일은 오프라인 기반의 매장과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헬로네이처(신선식품), 요기요 (배달앱)와 함께 효과적인 확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상품 경쟁력 강화와 점당 효율성 개선에 따른 안정적인 이익 회복 가능성을 예상했다. 지난주 4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감으로 주가가 12.7% 급..

BGF리테일, 2분기 수익성 하락폭 축소 전망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2분기 수익성 하락폭을 축소할 전망이다. BGF리테일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249억원, 58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11월 1일 인적 분할 후 신규 설립됐기 때문에 전년 동기와의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분할 이후 BGF리테일이 보유하게 된 편의점 사업과 관련된 계열사의 실적을 분리해 비교 해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6% 증가, 영업이익은 17.0% 감소하는 수준이다. 영업이익 감소를 전망하는 주된 이유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상생지원(연간 450억원), 브랜드 로열티 지급(매출액의 20bp) 등으로 인해 기존 대비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요인들을 제외할 경우 실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BGF리테일, 본격적인 반등까지 시간 필요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본격적인 반등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1분기 실적을 통해 편의점 실적 부진의 정도를 확인했다. 최저 임금 인상에도 영업이익의 감소폭을 제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BGF리테일의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166억원과 261억원으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33.8% 줄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상생 비용이 이익을 크게 감소시켰다는 사실보다 중요한 것은 최저임금 인상이 업태 전반의 출점 여력을 감소시켰다는 것이며 비용 증가로 출점에 필요한 매출 규모가 증가해 출점 지역이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1분기 점포 수 순증은 232개로 지난해 2분기 526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내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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