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82330 13

BGF리테일,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밑돌 것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 것이다. BGF리테일의 1분기 매출은 1조2872억원, 영업이익은 257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늘지만 영업이익은 33% 줄 것으로 봤다. 외형 및 수익성 모두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이며 전자담배의 구성비 증가로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하는 가운데 판관비가 크게 상승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1분기부터 추가 반영되는 판관비는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상생지원금 100억원, 지주사인 BGF에 지급되는 브랜드로열티 25억원 및 임차료 5억원, 기타 용역컨설팅 비용 등이다. 1분기는 물론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 비용은 큰 폭으로 증가하나 영업 효율성 개선 여지는 크지 않아 영업이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BGF리테일, 1분기 감익 불가피...최저임금 상생지원 영향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최저임금 지원 상생지원 영향으로 1분기 감익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BGF리테일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3499억원, 3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 16.7% 감소한 수준인데 지난해 11월 1일 인적 분할 후 신규 설립됐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하다. 영업이익 감소를 전망하는 주된 이유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상생지원(연간 450억원), 브랜드 로열티 지급 등으로 인해 기존 대비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해당 요인들을 제외할 경우 실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편의점 자체의 경쟁력이 꺾였다고 봐서는 안되지만 비용증가에 따른 감익을 피하기 어려운..

BGF리테일, 전자담배 고성장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수익성 하락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전자담배 고성장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4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94억원으로 2.9% 감소했다. 같은기간 편의점 점포수는 전년대비 15.2% 늘었고, 기존점성장률은 2%(담배기준 6.3%, 일반상품 -1%)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이 하락한 이유는 비수기 담배비중 확대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지주사로의 로열티 및 임대료 지급 때문이며 BGF로지스틱스의 일부 물류센터 매각차익이 80억원 발생해 세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당분간 편의점 비수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점주 지원과 담배 비중 확대로 실적 모멘텀이 다소 약화될 전망이며..

BGF리테일,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아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계절적 영향과 영업일수 시점 차이로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추석연휴 시점 차이로 인한 집객력 감소, 한파로 인한 나들이 고객층 감소 등으로 다소 부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일반상품 매출증가율 둔화 및 전자담배 비중 확대로 인한 마진율 감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387억원과 26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편의점 순증수는 265개점으로 3분기까지 이어져왔던 공격적인 출점은 다소 완화된 흐름이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신규점 출점으로 인한 효과와 수요가 견조하게 증가하면서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다만 담배를 제외한 기존점 성장률이 -1.0%를 ..

BGF리테일, 사업가치 부각에 이틀째 급등...BGF는 하한가

지주사 전환을 위해 분할한 BGF리테일(282330)의 지주사와 사업회사가 2거래일째 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2거래일째 급등하는 양상이다. 반면 지주사인 BGF는 하한가(-29.95%)로 직행했다. BGF리테일의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일본 편의점 기업 2사(로손, 세븐앤아이홀딩스)의 평균 PER 20배로 비교하면 현 주가대비 18% 상승 여력이 있다. 분할 이후 순수 편의점 회사로 성장하는 회사 가치는 4조원으로 추정된다. 합병전 순이익의 91%가 편의점 부문에서 발생함에도 사업회사의 분할 비율이 35%에 불과해 주가 방향이 반대로 나타나는 것이다.

BGF리테일, 분할 재상장 후 단기 주가 상승 여력 크다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분할 재상장 후 주가 상승 여력이 클 것이다. BGF리테일이 사업회사인 BGF리테일과 지주회사인 BGF로 분할 재상장한다. 지주회사인 BGF는 사우스스프링스와 BGF네트웍스를 비롯한 대부분 계열사가 포함되며, 사업회사인 BGF리테일은 편의점 사업과 관련된 계열사를 보유하게 된다. BGF리테일이 분할 재상장 이전과 달라지는 점에 대해 지주회사에 매출액의 20bp(1bp=0.01%포이늩)를 로열티로 지급하게 될 예정이며 2018년 예상 매출은 6조 2000억 원으로 추산 시 연 124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지주회사가 인사와 홍보를 대행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수수료가 발생할 예정이다. 그러나 BGF로 인력 100명 정도가 이동함에 따른 인건비 감소분이 있어 상쇄될 것이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