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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15

이노와이어리스, 국내 유일한 스몰셀 개발·판매...내년 매출 성장 기대

이노와이어리스(073490)에 대해 스몰셀을 개발·판매하는 유일한 국내 상장업체로 내년 높은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이노와이어리스는 올해 4분기에 지난 3분기의 이연된 매출 발생으로 전분기 대비 2배 높은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비수기인 내년 1분기도 스몰셀 신규 매출액의 가세로 성수기인 4분기와 비슷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내년은 올해 대비 2배 가까운 매출 성장과 내년부터 2023년까지 일본·국내를 중심으로 장기 스몰셀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스몰셀 수주 분량이 700억원에 달하고 있다. 내년은 5G 장비 업체 중 대장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동사는 최근 초고파수에 적용이 가능한 스몰셀 출시가 임박한 상황에서 LTE에서 5G까지 스몰셀 구축이 가능함에 따라 일본 ..

윈스, 국내외 트래픽 증가로 네트워크 보안 장비 수요 증가

윈스(136540)에 대해 국내외 트래픽 증가로 네트워크 보안 장비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하반기 5G망 투자를 진행하는 국내 통신사를 중심으로 IPS(차세대침입방지시스템) 물량 공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원스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증가한 209억원, 영업이익은 46.4% 오른 37억원이다. 주력제품은 IPS, NGFW(차세대방화벽), APT공격대응솔루션 등으로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일본 통신사의 4G망에 구축된 솔루션 교체 물량이 절반 정도 남아있어 하반기에도 수출 물량이 견고할 것이며 2021년에는 일본에서 5G 대응을 위한 신규 수주가 기대된다. ----------------------..

SK텔레콤, 2G 서비스 완전히 종료...안녕 011

SK텔레콤(017670)이 27일 0시를 기해 2G(2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한다. 서비스 종료에 반발해 011, 017 등 01X 이용자들이 낸 2G 종료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도 기각됐다. SK텔레콤이 2G 서비스를 끝내는 건 25년 만이다. SK텔레콤은 27일 서울시 2G 서비스 스위치를 내린다. 지난 6일 강원·경상·세종시·전라·제주·충청(광역시 제외) 지역 내 2G 서비스를 끝냈고, 13일 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 등 광역시 서비스를 종료했다. 지난 20일 경기·인천에서 스위치를 끈 데 이어 마지막으로 서울 2G 서비스를 끝낸다. 서울행정법원도 01X 이용자 493명이 낸 'SK텔레콤 2G 서비스 종료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지난 21일 기각했다. 정부의 010통합번호정책에 따른 정..

텔레필드, 5G 전송장비 매출 성장 기대

텔레필드(091440)에 대해 각종 통신 장비의 포트폴리오 다각화 효과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확보돼있다고 평가했다. 텔레필드는 광전송장비를 개발·판매하는 기업으로 자회사 썬웨이브텍을 통한 프론트홀 장비, 전송(MSPP) 장비 등을 생산한다. 특히 MSPP 장비는 전화와 인터넷 등 별도 장비가 필요한 서비스를 하나의 장비로 제공해주는 역할을 한다. 자회사 썬웨이브텍을 통해 전송장비를 넘어 4G·5G에 두루 쓰이는 프론트홀 장비까지 신규 매출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KT(030200)를 넘어 우정사업, 철도사업 등 다른 고객사로부터 수주를 확보했다. 또한 차세대 전송 장비를 개발하고 있는 만큼 추후의 성장 동력도 기대할 만하다.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올해 상반기에 5G 인프라에 4조원을 투자할 전망이며 국내..

케이엠더블유, 해외 수주 본격화

케이엠더블유(032500)의 해외 수주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엠더블유는 전일 장 마감이후 일본 라쿠텐으로부터 890억원 규모의 4G(4세대 이동통신) 기지국 장비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라쿠텐은 일본의 신규 통신 사업자로서 4G부터 망을 구축하는 중인데, 지난해 1단계 구축 작업에서는 안테나를 공급했고 올해는 2단계 사업에서 시스템장비인 RRA(RRH+안테나)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올해부터 일본, 미국,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발주가 이어질 것이며 다양한 고객과 다수의 시스템(RRH, RRA, MMR 추정)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어서 2~3분기에 수주 가시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상반기 실적은 전년과 비슷하고 하반기 실적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며 회사의 ..

케이엠더블유, 노키아 경영난 큰 우려 아니다

케이엠더블유(032500)에 대해 매출 의존도가 높은 노키아의 경영난 뉴스는 큰 우려는 아니라고 분석했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노키아 경영난(자산매각·합병 관련) 뉴스는 큰 우려 사항은 아니다. 노키아가 초반 5G(5세대 이동통신) 시장점유율 선점에서 고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적극적인 R&D(연구개발)로 부족한 기술을 만회하고 있고, 실적도 5G 도입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케이엠더블유의 높은 노키아 매출 의존도(70%)는 이미 진입한 내수시장 때문이며 수출 추진은 다수의 SI업체들과 진행 중이어서 2020년부터는 매출처 다변화로 노키아 의존도는 빠르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도 중국, 일본, 미국, 인도, 유럽 등 다수의 국가에서 4G/5G 장비를 새로 투자하는 만큼 관련 발주는 2~..

나무기술, 2020년 1000억원 매출 달성 기대

나무기술(242040)에 대해 2020년 1000억원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 지난 2001년 설립된 나무기술은 2016년 11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고 2018년 12월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진출한 IT 서비스 기업이다. 나무기술은 PC 및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 중이다. 4G 네트워크 가상화 망구축 사업에 참여했으며 5G 네트워크 인프라의 가상화를 위한 컨테이너 클라우드 기술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솔루션 ‘5G NFV(5G 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를 삼성전자를 통해 글로벌 통신사업자에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나무기술이 2020년 글로벌 5G 인프라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를 고스란히 받을 것이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9개 국내외 통신사업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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