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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S 22

모트렉스, 스마트카 ADAS제품 앞세워 설립 이후 최초 2019 CES 참여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모트렉스(118990)가 설립 이후 최초로 2019 CES에 참여하게 됐다. 모트렉스 측에 따르면 자율주행 관련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제품들을 중심으로 이번 2019 CES에 참여한다. 모트렉스는 전장 관련 업체들이 모여 있는 Las Vegas Convention Center Westgate 1층(Booth# 2307)에서 자율주행 관련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CES에서 모트렉스는 자율주행 관련 핵심 ADAS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CES에 출품하는 제품 중 핵심은 'Pedestrian Detention'이다. PD용 카메라가 도로 위의 이동객체 및 도로시설물 등 피사체를 인식하여 모니터에 송출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PD는 영상인식 결과를..

만도, 고객 다변화와 전장화 지속

만도(204320)에 대해 고객 다변화와 전장화가 지속되고 있다. 만도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늘어난 1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20.1% 증가한 664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냈다는 평가다. 지난해 기저효과 및 9월 이후 신규 및 추가 납품 증가로 하반기 개선된 이익흐름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매출이 증가해 2018년 매출비중 6.4%에서 2018년 상반기에는 8%로 높아지는 등 연간목표 7%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상반기 수주도 5조원을 달성해 금년 수주목표 10조원 달성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며 수주내역도 비현대차 62%, 전장부품 65%로 고객 다변화와 전장화가 지속되고 있어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

만도,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충족

만도(20432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이다. 2분기 매출 1조4500억원과 영업이익 648억원을 거둘 전망이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0%, 17.0% 증가한 것이다. 중국 현지법인이 주요 고객사의 신차 출시로 개선세를 보였다. 특히 마진이 좋은 중국 시장의 외형이 확대되면서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했다. 만도의 첨단운전보조장치(ADAS) 부문 고성장을 눈여겨 볼 것을 조언했다. ADAS를 채택하는 차량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6.3%)보다 높은 7.0%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 관련 수익성도 평균 이상으로 높이질 전망이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납품도 늘어나는 추세다. -----------------------------------..

만도, ADAS 부문 성장세 지속

만도(204320)에 대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부문 성장세가 지속되 있고, 하반기 북미지역 신규매출 증가에 따라 실적회복이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의 중국사업 부진에 따른 우려가 존재하지만, 중국내 주요 고객사인 지리(Geely)의 양호한 성장세가 완충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ADAS 부문의 양호한 성장세 등 중장기 기대요인은 유효하다고 평가하며 2분기 ADAS 매출액은 분기 최초로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기대 요인은 ADAS 부문의 성장세, 북미 매출액 회복 가능성을 들었다. 신형 싼타페의 미국 생산 개시에 따라 하반기 ADAS 부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GM, 포드에 대한 신규공급(브레이크·스티어링)으로 북미 매출액은 2018년 하반기에 회복세에 진입해..

만도, 자율주행 시대 도래는 위기이자 기회

만도(204320)에 대해 자율주행 시대의 도래는 위기이자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최고(最古)의 부품업체인 만도는 현대모비스와 더불어 현대차그룹의 현가장치, 제동장치, 조향장치를 공급하는 2대 업체의 중 하나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자동운전자보조시스템(ADAS)를 개발, 공급하면서 자율 주행화 시대에 수혜를 받을 전망이고 전기차 시대의 도래에 있어 부품 비중이 전과 동일하거나 높아지는 등 사업 지속성이 충분하다. 또 만도는 고객 매출 비중에 있어 2000년 현대차그룹 80%를 기록한 후 지난해 현대차그룹 56%, GM 21%, 중국 로컬 업체들 9% 등 고객 다변화가 많이 진행된 업체들 중 하나다. 이런 고객 구조는 지난 1분기에 발생한 중국 내 혐한 분위기 확산에 있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정부 자율주행 조기 상용화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가 급등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분야로 꼽히는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를 위해 특별 전담조직(TF)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맹성규 국토부 2차관은 최근 자율주행차의 화두는 자동차와 도로 등 인프라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며 관련 분야를 융·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TF를 통해 국토부의 역량을 집중하고 속도감 있게 관련 정책을 추진해 2020년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와 스마트교통 시스템 구축이라는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지난달 공개입찰에서 세계 유수의 경쟁사를 제치고 독일 다임러-벤츠(Daimler-Benz)사 레이더 사고기록장치 단일 공급자로 선정됐다. 모바..

ADAS의무화 앞두고 기술 보유 종목 강세

스마트카 핵심 기술인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의무화를 앞두고 해당 기술을 보유한 종목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남성은 상승제한폭인 30%까지 상승한 273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ADAS 핵심 기술을 보유한 미동앤씨네마와 팅크웨어는 각각 19.47%, 3.15% 상승한 7240원, 1만14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일부 개정안을 마련한 ‘교통안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18일 시행한다. 해당 내용은 버스와 화물 등 대형 사업용 차량에 졸음 운전 등 운전자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차로를 벗어나는 것을 경고하는 ‘차로이탈 경고장치(LDWS)’ 장착을 의무화 하는 것이다. ADAS는 사물(카메라)와 사물(카메라) 간 연계로 사물의 움직임을 영상으로 인식하고 사람의 눈을 대신해 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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