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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S 22

만도,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 가능성

만도(204320)에 대해 올해 하반기 이후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당초 중국 위주의 생산차질이 우려됐지만 현재는 북미와 유럽의 수요감소에 이르면서 상반기 실적은 크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최근 1개월 주가가 50% 이상 하락하면서 이런 부진은 주가에 반영돼 왔다. 단기로 불확실성은 있지만 이후의 빠른 회복 가능성과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고성장 등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과매도된 상태다.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1%, 82% 줄어든 1조2600억원, 57억원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영향이 완화하면 하반기 이후 성장성은 빠르게 회복될 것이다. ---------..

파트론, 급격한 성장 후 성장통 불가피

파트론(091700)에 대해 급격한 성장 후 성장통은 불가피하다. 파트론의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131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했는데 추정치에 미달하는 부진한 실적이며 실적 부진은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부진 및 환경 악화의 영향이 크다고 평가했다. 갤럭시 노트10 판매 수량이 감소했고 재고 조정의 영향을 받은 것도 부정적이었다.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파트론 매출액 감소로 이어졌는데, 계절적 비수기를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추정 실적은 매출액 2541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할 가능성이 커졌다. 실적 개선은 2분기부터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헬스케어 관련 사업 및 자동차 전장용 ADAS, 카메라 모듈, 안테나 등..

현대모비스, 중국 법인 적자 축소로 수익성 개선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중국 법인 적자가 축소되면서 수익성 개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중국 법인의 영업적자는 240억원으로 2017년 4분기 1830억원, 2018년 4분기 1440억원보다 크게 줄었다. 현대기아차의 중국 생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슬로바키아로의 핵심 부품 수출과 중국 현지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올해는 4조원 수준의 전동화 매출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핵심부품 매출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현대모비스의 모듈사업 매출은 지난해보다 7.7% 성장한 8조4650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

텔레칩스, 신제품의 지속적 출시로 ASP 상승세 전망

텔레칩스(054450)의 신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돼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1999년 설립된 텔레칩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설계 및 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차량용 오디오 및 모바일 TV칩 등도 공급 중이다. 현대모비스 등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업체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텔레칩스는 차량용 프로세서 돌핀 신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ASP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꾸준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구체적으로는 1분기에 SVM(서라운드 뷰 모니터) 솔루션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며 2분기 중으로 인포테인먼트 뿐 아니라 ADAS(자율주행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까지 하나의 칩으로 구현 가능한 돌핀3가 출시 예정이다..

만도, 中 부진에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만도(204320)의 2분기 실적이 중국지역의 더딘 회복으로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다. 2분기 매출 1조5000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25.1% 감소할 것이며 환율 상승과 한국/미국의 신규 차종 증가로 매출을 컨센서스에 부합하겠지만,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 투자비용 증가, 중국의 더딘 회복과 구조조정 비용 반영 등으로 컨센서스를 7%정도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 매출은 현대차의 팰리세이드, 소나타, GV80 등의 신차에 만도의 ADAS 장착이 높아지면서 성장할 것이고, 북미매출은 현기차의 북미 판매 개선, GM/Ford 의 신규 중형 SUV 프로그램에 들어가며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ADAS의 매출은 지난해 5200억원에서 올해 6..

만도, 1분기 부진...中 실적 회복 확인 필요

만도(204320)에 대해 일회성 요인을 반영하면서 1분기 영업이익이 부진했으며 불확실한 중국 실적의 회복세를 확인해야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4% 증가한 1조4000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26.1% 감소한 320억원을, 영업이익률도 0.9%포인트 하락한 2.3%에 그쳤다. 연구개발(R&D) 투자 비용과 중국 구조조정 비용 등에 따른 비용 발생이 영향을 미쳤다. 중국 의존도가 높아 그간 주가 부진이 이어졌다. 여전히 미·중 무역분쟁과 경기둔화로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실적 회복세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이 2분기부터 증치세(부가가치세) 인하와 자동차 번호판 규제 완화 등 부양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점차 수요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엠씨넥스, 스마트폰 멀티 카메라 확대 수혜

엠씨넥스(097520)에 대해 스마트폰 멀티 카메라 시장이 확대되면서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멀티카메라 도입 모델이 증가하면서 카메라 모듈 및 액츄에이터·지문인식 모듈 매출도 증가세며 엠씨넥스는 생산라인의 베트남 이관을 마무리해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도 멀티카메라를 도입한 다양한 모델 신규 출시가 예정된 만큼 실적 성장세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용 카메라 모듈의 전망도 밝다. 현재는 차량용 전·후방 카메라 및 AVM(Around View Monitor) 카메라에 주력하고 있지만,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도입이 늘면서 카메라의 역할이 더욱 부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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