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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17

옵트론텍, ToF 및 광학식줌 기술 보유

옵트론텍(082210)에 대해 “ToF(Time of Flight)채용 확대와 한 광학식줌 채용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포인트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더 이상 촬영에 국한되지 않고 AR이나 자율주행 등 인식의 영역으로 진화하고 있다. 해당 분야에서 4세대 필터로 분류되는 ‘ToF’는 가장 핵심이 되는 기술인데, 국내에서 4세대 필터를 유의미하게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옵트론텍이 유일하다. 또 다른 투자포인트인 ‘광학식 줌’은 줌을 해도 해상도가 수용하는 한 화질이 손상되지 않는 기술이며 광학식 줌에 가장 핵심이되는 프리즘 부품과 어셈블 모듈을 생산하는 업체는 옵트론텍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단 3곳이다. 국내에서는 옵트론텍이 유일한 생산업체다. ------------------------------------..

아프리카TV, 1인 미디어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주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1인 미디어들의 시장 영향력이 강해지는 가운데 가장 수혜를 받는 기업이다. 아프리카TV의 1분기 매출액 381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액 중 별풍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한 277억원으로 지속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유튜브, 넷플릭스 등을 필두로 한 플랫폼 경쟁이 심화되고 연령과 성별의 편중 규제 등 다양한 우려가 있다. 게임이나 보이는 라디오 등을 중심으로 하는 생방송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충성도가 높아 성장세가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특히 '별풍선'이라는 독특한 영역을 창출해 여타 다른 플랫폼들에 비해 수익화(머니타이징)를 통해 콘텐츠 질 상승으로 별풍선을 비롯한아이템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호재다. 5G 확대에 따라 A..

옵트론텍, 트리플 카메라 본격화...실적 성장 전망

옵트론텍(082210)에 대해 트리플 카메라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올해 1분기 눈에 띄는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옵트론텍의 올해 1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357억원) 대비 89.1% 증가한 674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0% 늘어난 67억원으로 전망했다. 지난 2월 내놓은 추정치(매출액 413억원, 영업이익 52억원)를 큰 폭으로 웃도는 규모다. 올해 국내 전략 거래선의 스마트폰 전략은 카메라의 멀티 전략이다. 프리미엄과 준프리미엄 모델 기준으로 후면에 트리플과 쿼드, 전면에 듀얼 채택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5G 서비스 도입에 따른 새 스마트폰의 교체수요가 임박한 상황이다. 폴더블폰 판매량 증가분을 반영하면 카메라의 차별화 전략(고급 기능 추가·트리플 비중 확대)으로 옵트론텍의 ..

NAVER, 2분기 영업이익 부진 지속

NAVER(035420)에 대해 올해 2분기 매출은 종전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되나 영업이익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2분기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1조3482억원, 영업이익 2545억원으로 종전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부진의 이유에 대해 올해는 공격적 투자의 시기로 매 분기 영업비용 증가세가 매출 증가세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올해도 적극적 투자의 해로서 영업이익 측면에서 뚜렷한 실적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 다만 신사업 및 신기술 부문(인공지능·자율주행·로보틱스·번역·웹브라우저·AR·VR 등) 성장잠재력은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라인에 대해서는 신사업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이 적자가 예상되지만 성장잠재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측했다. 라인의..

이에스브이, 애플 4차산업 M&A 행보에 AR플랫폼 부각

이에스브이(223310)가 상승세다. 애플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업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구글 탱고(Tango) 기반의 AR 오픈소스 플랫폼 ‘글림스(Glimpse)’를 보유한 이에스브이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애플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가 있는 VR, AR 헤드셋 전문업체인 ‘VR바나’를 약 3000만달러에 인수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기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 역시 미래 선행기술을 연구하는 삼성리서치 산하 인공지능센터를 신설한 상태다. 애플의 이 같은 행보와 맞물려 구글 기반의 ‘글림스’를 보유한 이에스브이 역시 향후 스마트폰 탑재 및 다양한 서비스와의 접목 등 활용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월 세계적인 IT기업 임파서블닷컴과 함께..

이에스브이, 삼성전자 구글과 AR·VR 사업 확대

삼성전자가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AR·VR 사업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이에스브이(223310)가 상한가에 진입했다. 18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7'를 개최하고, 가상현실(VR)에 이어 증강현실(AR) 분야에서도 구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개발자들은 구글의 증강현실 개발 플랫폼 ‘AR코어(ARCore)’를 사용해 갤럭시 S8, 갤럭시 S8+, 갤럭시 노트8 사용자들에게 증강현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에스브이는 지난 5일 세계적인 IT기업 임파서블닷컴과 함께 구글 탱고 기반의 AR 오픈소스 플랫폼 ‘글림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영국 런던에 AR 전문기업 ‘글림프(Glimp)’를 설립했다. 이에스브..

아이엠, 증강현실 적용 가능 레이저 모듈 보유

코스닥 상장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아이엠(101390)은 19일 "증강현실(AR) 기술에 적용할 수 있는 레이저 피코프로젝터 모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엠은 이날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답변 공시에서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이엠은 "최근 AR를 기반으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시스템을 개발하는 대만기업에 레이저 피코프로젝터 모듈을 공급한 바 있다"며 "또 이를 통해 축적된 기술과 IP를 결합해 국내외 대기업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엠은 "국내 대기업과 개발 중인 모듈은 밝기 특성에 초점을 둔 제품이며 외국 기업과 영상 디스플레이 이외의 제품군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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