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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수입 사업 성장과 국내 비용 효율화 지속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수입 사업 성장과 국내 비용 효율화 지속으로 개선 움직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도 수입 패션과 수입 화장품 부문의 매출 성장세가 비교적 견조한 것으로 파악된다. 대표적으로 셀린느나 끌로에, 메종마르지엘, 아크네 등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40% 성장하는 중으로 면세 채널에서 백화점 채널로의 수요 이전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외로 실적이 부진한 GAP이나 디자인유나이티드 등은 비효율 영업요인의 제거로 고정비 부담을 낮추고 있으며 매출 성장이 어려운 일부 여성복 브랜드들도 비용 효율화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비디비치 월별..

신세계인터내셔날, 단일 브랜드 의존도 낯춰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단일 브랜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브랜드 라인업이 필요하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60억원, 174억원으로 전망한다. 주력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의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723억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하면서 전체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3월 월별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던 비디비치 매출액이 주춤한 이유는 리셀러(재판매자)들의 구매가 4월 들어 크게 둔화했기 때문이다. 현지 수요에 따라 월 매출액 변동성이 큰 면세점 판매 특성상 2분기는 3월 판매 추이를 이어가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패션사업부는 국내 비수기 영향에 이익 개선은 미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해외 패션 부문은 부진한 브랜드 정리 효과로 성장이 정..

신세계인터내셔날, 2분기 실적 개선...기대치보단 낮아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전년보다 개선되겠으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분기 영업이익은 19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5% 증가하겠다. 다만 최근 빠르게 상향된 컨센서스 242억원에는 미치지 못하겠다. 화장품 분문은 비수기를 맞이하면서 1분기보다 실적 모멘텀이 둔화됐다.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 기여도가 83%에 달하고, 화장품 내 비디비치 이익 기여도가 약 7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비디비치 매출 동향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높다. 1분기에만 비디비치 매출액은 720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 25%를 상회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견인한 바 있다. 비디비치 매출액이 2분기에 다소 약화된 것으로 파악, 2분기 비디비치 매출액은 약 510억원으로 예상된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부문 실적 매우 빠르게 개선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코스메틱 부문 실적이 매우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코스메틱 사업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8억원, 5억원에 불과했으나,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 399억원에 영업이익 72억원을 기록하면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수익 모델은 화장품 사업으로 재편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색조 브랜드 '비디비치'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면세점에서 빠르게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현재 비디비치는 롯데 소공점과 신세계 본점 등 총 8개 주요 면세 채널에 입점해 있는데, 연말까지 추가 입점으로 점포 수는 12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유럽의 럭셔리 브랜드와 같은 고가 제품을 지향하면서 고급화 전략에 힘쓰고 있다. 중국 직진출 시 자체 시장 잠식에 대한 우려는 문..

신세계인터내셔날, 호실적 전망에 52주 신고가 경신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호실적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화장품 자체 브랜드 '비디비치'의 면세점 출점 효과와 고마진 수입브랜드인 딥디크, 산타마리아노벨라 등이 국내 부문에 반영돼 국내 사업부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며 올해 매출액은 1조1968억원, 영업이익은 381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8.5%, 49.8%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홈퍼니싱 시장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생활용품 판매 브래드인 'JAJU'는 국내 홈퍼니싱 시장을 선점하면서 대형 점포위주 출점, SKU(품목수) 증가와 함께 고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며 온라인 판매 채널인 'S.I.VILLAGE'가 지난해 9월 신세계그룹 유통망인 SSG닷컴에도 입점해 트래픽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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