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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35

LG디스플레이,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OLED 개선세 뚜렷

LG디스플레이(034220)가 올 하반기 중국 광저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 정상화와 중소형 OLED패널 출하량 증가 등으로 급격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단기적으로 액정표시장치(LCD) 업황 개선 효과도 더해졌다.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바닥을 벗어난 상황이며 지난해 1분기부터 실적 악화로 인해 주가 디레이팅을 경험했다. 중국발 LCD 공급 과잉으로 인해 LCD 사업은 부진했지만 지속적은 OLED투자로 현금흐름도 악화됐다. 그러나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실적 변수들이 개선되고 있어 펀더멘털 회복이 예상돼 올 하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이다. 또 내년부터는 OLED사업이 성장을 견인하며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 제품의 OLED 사용은 지속 확대될..

LG디스플레이, 7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 예상

LG디스플레이(034220)의 3분기 영업이익이 7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매출액은 6조 8000억원, 영업이익은 1107억원으로 매출은 6개 분기 만에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로 전환하고 영업이익은 7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매출의 33%를 차지하는 TV패널은 글로벌 TV 수요 강세와 LCD 패널 가격 상승, OLED 신규 라인 가동 등에 힘입어 매출이 22%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LCD TV 패널 가격은 작년 1분기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패널(매출 비중 21%)의 경우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회복과 북미 고객사로 가는 신규 OLED 패널 출하가 본격화되며 24%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IT 패널(37%)은 글로벌 노트북, 태블릿 수요 강세로..

DMS, 풍력·의료기기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혜 기대

DMS(068790)에 대해 안정적인 디스플레이 장비사업과 함께 풍력·의료기기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1999년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으로 설립한 DMS는 200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HDC(고집적 세정장비), Wet Stripper(습식 식각장비), PI Coater (폴리이미드 도포장비) 등 LCD 및 OLED 생산에 필요한 핵심장비를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전 세계 30여개 패널업체 기업에 총 4000여대 패널제조 장비를 공급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풍력 단지개발 및 풍력 발전기 제조사업도 회사의 주요 사업이다. DMS는 2014년부터 호남풍력단지를 상업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9월 김천풍력발전 개발 인허가를 최종 획득했다. 과거 2MW 풍력발전기를 개..

LG디스플레이, OLED 덕에 3분기 흑자전환 기대

LG디스플레이(034220)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덕에 3분기 흑자전환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8월 액정표시장치(LCD) TV용 패널 가격 상승이 예상(3~6%)보다 높게 나타났다. LCD 패널 가격 흐름도 TV용, IT용 모두 강세가 지속되어 TV용 LCD 적자 감소폭은 예상보다 더 크고, IT용 LCD 이익은 예상보다 더 커서 턴어라운드에 일조할 것이며 이런 흐름이면 3분기에 TV용 LCD에서 400억원 가량 적자가 더 줄어들 여지가 있다. 이와 함께 3분기 턴어라운드 주된 배경으로 OLED가 꼽힌다. 3분기 LG디스플레이의 전사 영업이익을 633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2분기 5170억원 적자에서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플라스틱OLED(POLED)..

LG디스플레이, 하반기 적자폭 대폭 축소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2분기 적자폭이 크지만, 하반기에는 적자폭을 대폭 줄일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4조 8000억원, 영업이익은 적자가 지속되며 5087억원의 적자가 각각 전망된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TV수요 급감으로 패널 출하가 줄어 매출이 감소했다. 매출의 11%를 차지하는 액정표시장치(LCD) TV 패널의 경우 역시 TV 수요감소 및 생산능력(CAPA) 위축과 맞물리며 출하량이 크게 줄어 매출과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다. IT부문 만이 글로벌 노트북과 태블릿 등 수요 증가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며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악화 부분을 일부 상쇄한 것으로 추정됐..

서울반도체, 하반기 매출 상승 기대

서울반도체(046890)의 2분기 매출액이 시장 추정치를 상회했으며 하반기 매출 상향의 근거로 해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반도체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한 268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전망치(2600억원)나 시장 전망치(2635억원)을 상회했다. 글로벌 TV 판매 약화 및 국내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업체의 생산 라인 축소에도 불구하고 점유율이 상승한 것으로 판단한다. 2분기 매출 증가는 올해 하반기 매출 상향의 근거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하반기에는 TV 업체의 생산량 확대로 점유율이 증가한 서울반도체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중국 TV 업체들의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TV에 주목하면서 2022년 이후 고성장 기회를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

LG디스플레이, 하반기 흑자전환 기대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하반기 TV, 모바일 부문 개선으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1% 증가한 5조 580억원으로 예상된다. 출하 면적은 올해 1분기와 유사한 6997㎢, 평균 판매가격은 1분기 대비 8.1% 상승한 614달러/㎡로 예상된다. 평균 판매가격 상승은 단가가 높은 IT 매출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제품믹스에 변화가 생긴 영향이 컸다. 올해 2분기 영업적자는 1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며 IT제품들의 물량 증가 및 평균 판매가격 상승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예상했지만, TV사업부와 모바일이 1분기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하반기엔 상반기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 상반기 부진의 원인이었던 TV, 모바일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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