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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35

LG디스플레이, 불황의 터널 벗어날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불황의 터널을 벗어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 투자 포인트는 1분기 LCD 사이클 바닥 확인, 2분기 대형 OLED 정상화 시작, 하반기 중소형 OLED 가동률 100%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핵심이며 디스플레이 산업이 가격과 수급 변동성이 심한 시황 산업인 점을 고려할 때 향후 가격 상승에 따른 LCD 사이클 바닥 확인이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될 전망이다. 2월 LCD TV패널가격은 코로나19에 따른 중국 LCD 생산 차질로 전월 대비 평균 3% 상승하며 2016년 11월 이후 40개월 만에 전 제품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2월 LCD 가격 상승은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분기부터 본격 가동이 예상되는 광저우 OLED 신규라인은 M..

SK머티리얼즈, 지난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중장기 성장 긍정적

반도체 소재업체 SK머티리얼즈(03649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장기 성장 흐름을 봐야 한다. SK머티리얼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3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 늘었고 영업이익은 5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감소했다.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이다. 실적 부진의 요인으로 △국내 LCD(액정표시장치) 디스플레이 철수로 특수가스 부문 판매량과 판매단가 하락 △신사업 진출(무수불산, 한유케미컬 인수에 따른 연구개발 및 컨설팅 등 일회성비용 △인력 충원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 등이 꼽힌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LCD 디스플레이 사업 철수 등으로 실적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지만, 하반기에는 주요 반도체 고객사의 신규 라인 가동이 시작되면서 이익이 개선될 것이며 금호석유화학의 반도체..

LG디스플레이, 당분가 주가 우상향 추세 지속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당분간 주가가 우상향 추세를 지속할 것이다. 아직 부문별 적자 축소 규모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 상승 가능성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방 수요를 감안할 때 주가의 방향성은 상승 쪽에 있다고 판단한다. 적자 축소의 주요한 요인들이 현 시점에서 올해 2분기까지는 긍정적인 상황 전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LG디스플레이가 2019년 4분기 매출 5조4000억원, 영업적자 5353억원으로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LCD TV 패널 가격 하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LCD 라인 생산직 구조조정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적자폭이 전분기 대비 확대될 것이다. 다만 OLED 모바일 부문 가동률은 지속 상승하며 적자 ..

실리콘웍스, 내년 가파른 실적 성장 기대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올해 4분기에 영업 실적이 개선되고, 2020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리콘웍스의 4분기 매출액을 2535억원, 영업이익을 223억원으로 추정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씩 증가한 수치다. 계절적 성수기인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LG디스플레이와 BOE 등 주요 고객사들의 LCD, OLED TV 패널 출하량이 증가하며, LG디스플레이가 올해 3분기부터 ‘아이폰 11 pro max’ 신제품에 p-OLED 패널을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모바일 출하도 본격화됐다. p-OLED향 재고평가손실 일회성 비용 70억원이 반영됐던 3분기에 비해 가파르게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다. 2020년 역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LG..

LG디스플레이, 내년에야 실적 점진적 개선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부진한 판가와 가동률 조정으로 인해 부진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개선의 가능성은 있다고 판단했다.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영업손실 436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추정치)였던 3035억원을 하회했다. 대형 LCD 패널의 가격 낙폭이 예상보다 컸고, 채산성 위주로 가동률을 조정하는 동시에 모바일 향 POLED(플라스틱 OLED) 양산을 시작해 고정비가 크게 증가했다. 4분기에도 손실은 지속된다는 전망이다. 비용 통제를 위한 구조 개선 방안이 아직 구체화되지 않아 단기 실적의 불확실성이 확대됐다. 4분기에도 영업손실은 7014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내년부터는 점진적인 개선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내년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기반해 TV 수요가 ..

실리콘웍스, 모바일 사업의 매출액 증가 둔화 예상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모바일 사업의 매출액 증가 둔화가 예상된다. 주요 스마트폰업체향 D-IC 출하가 지난달부터 시작됐고 LG디스플레이의 OLED TV패널 생산량도 증가하면서 내년까지 매출 및 이익 증가에 대한 전망은 유효하다.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11%로 지난해 23% 대비 낮지만 내년 다시 35%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모바일 사업의 성장성 낮아지면서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매출은 3737억원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해 당초 예상했던 증가율 13.5%를 소폭 하회했다. 매출 부진의 이유는 모바일 사업이다. LG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OLED패널 사업 전략 변화로 D-IC 수요가 감소했고, 기대했던 BOE향 플렉서블 OLED용 D-IC의 출하량도 전분기 대비 줄었다고 평..

LG디스플레이, 3분기 이후 OLED 성장 눈높이 상향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2분기 영업적자 추정되지만 3분기 이후 OLED의 성장 눈높이가 상향될 것이다.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실적 매출 5조8000억원, 영업손실 2751억원이 예상된다. LCD 패널 출하량 감소와 LCD 패널 가격 하락세 지속, 중소형OLED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 평가했다. 3분기에는 LCD 실적에 대한 우려는 계속되지만 중소형 OLED의 영업환경 개선 가능성은 충분한 상태다. LG디스플레이는 북미 업체향 OLED 공급을 추진 중이고 생산시설 E6에 5조원 투자를 집행한 상황이며 3분기 이후 북미 업체향 OLED 공급이 진행될 경우 점진적으로 투자 및 자산 효율화 증대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대형 OLED 사업의 경우 8세대 중국 공장 가동이 3분기 이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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