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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118

LG디스플렝, LCD 패널가격 완만한 하락폭 긍정적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LCD 패널 가격 하락폭이 완만하고, LG그룹의 전기차 분야 집중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한다. LCD 패널가격이 완만하게 하락하면서, LG디스플레이 주가는 LCD 패널가격 발표일에 급등했다. 시장조사기관이 8월 발표한 TV 패널가격 하락폭은 예상 대비 우려할만한 수준이었지만 9월, 10월까지 하락폭은 완만한 흐름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패널 수요처의 가격 협상력이 높아진 상황이지만 9월~10월은 중국 국경절, 광군제, 북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둔 계절적 성수기이기 때문이다. LG전자뿐만 아니라 중국·일본·유럽을 아울러 10곳 이상이 OLED TV 패널을 채택했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주요 브랜드가 LG디스플레이의 OLED TV패널을 채택한 것이다. 그동안 삼성..

LG디스플레이, 주력 사업 OLED 전환 신호탄

LG디스플레이(034220)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사업 비중이 더 높아질 것이다. 대형·중소형 OLED 설비 투자 결정으로 기존 주력 사업인 액정표시장치(LCD) 의존도를 점차 낮추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는 전날 시장 수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까지 15조~20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밝혔다. 기존 LCD TV 패널 가격에 대한 급락 우려가 있지만 하반기 계절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며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3%씩 늘어난 7조1000억원, 7602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스마트폰과 전기전자 관련 업체 올해는 달라진 모습 보일 것

지난해 투자자들에게 외면 받았던 스마트폰·전기전자 관련 업체들이 올해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올 상반기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출시로 관련 부품 업체의 실적 개선과 기저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호시절을 보낸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될 것이란 관측이다. 디램(DRAM)과 패널 가격 상승이 이들 업종의 실적 호조를 이끌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작년 실적 부진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낮았던 스마트폰·전기전자 관련 업체에 대한 투자비중 확대를 권했다. 대형주 중에선 LG전자와 삼성전기, LG이노텍, 중소형주에선 파트론, 아모텍 등이 추천주로 지목됐다. 상반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출시 사이클(Cycle)이라 대부분의 부품 업체가 2월부터 ..

LG디스플레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영업이익은 9070억원, 매출액은 8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96%, 7% 증가할 전망이다. 4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는 주요 요인으로는 대형 LCD TV 패널 중심의 가격 회복이 이어지면서 평균판매단가(ASP)가 전 분기 대비 약 19% 가량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며, 또 원·달러 환율이 전 분기 대비 약 36원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약 900억~1000억원 가량 증가하는 효과를 이끌었다. 호실적에 따른 단기 긍정적 요인이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부담 요인도 공존한다고 평가했다. 올해 LCD 수급은 긍정적이나 TV업체들의 수익성 악화 등이 변수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

인베니아, 안정적 수주 물량 확보 기대

인베니아(079950)에 대해 안정적인 수주 물량 확보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인베니아는 디스플레이 패널 장비 업체로 식각에 사용되는 드라이에처(dry etcher·건식 식각 장비) 등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최근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와 BOE 등이 디스플레이 투자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에 인베니아는 관련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인베니아는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가 각각 지분 12.9%, 5.8%를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인 관계에 있다. 내년 예상 수주 금액이 2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인베니아는 중국 내 경쟁 업체인 일본 도쿄 일렉트론(Tokyo Electron)은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진다. 향후 차이나스타(CSOT) 등으로부터 큰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이다..

LG디스플레이, 패넉 가격 상승 지속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4분기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고 LCD 패널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는 LCD 패널 가격 강세, 원가 절감 지속,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성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부정적 영향은 있었지만 이는 매크로 리스크 완화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영향이 크다고 예상했다.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15% 증가한 6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28% 늘어난 3232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에도 LCD 영업환경 호조 속에서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매출액은 7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4962억원으로 추정했다. LG디스플레이 TV 패..

LG디스플레이, 中기업 설비 투자 우려 과도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중국 기업들의 대규모 액정표시장치(LCD) 설비 투자 우려가 과하다고 분석했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차이나스타와 TCL그룹은 465억위안(약 7조7800억원)을 투입해 11세대 LCD 생산공장을 만들기로 했다. 중국 기업들의 설비 투자에 대한 우려는 과도한 모습이며 본격적 양산 시점이 2019년 상반기인 만큼 향후 3년내 LCD 산업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다. 11세대 LCD 생산이 처음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수율 확보에도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패널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점도 LG디스플레이에게 긍정적인 요인이다. 이달 하반월 TV LCD 패널의 평균 가격은 상반월보다 2.8% 상승했다. 같은 기간 모니터와 노트북 패널 가격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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