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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118

LG전자, 올해도 실적 성장 지속 전망

LG전자가 올해도 실적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예상한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03.5% 증가한 9373억원으로 추정치 8410억원을 웃돌 것이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판매 호조로 인한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을 8%로 상향했다. OLED TV 매출액 비중은 작년 20%초반에서 올해 30% 가까이 상승할 전망이다. LG전자 사업 부문 대부분에서 양질의 변화가 예상된다. H&A(생활가전)사업부는 신가전 비중 상승으로 고부가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전기자동차용 부품매출 상승으로 VS(전장부품)부문의 수주 실적이 기대된다. IT디바이스의 견조한 수요가 뒷받침된 BS(비즈니스 솔루션)사업의 양호한 수익성과 MC(스마트폰)사업본부..

LG디스플레이, 이익성장 지속...흑자전환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아이폰12 시리즈향 POLED 공급 확대에 따른 OLED부문 적자폭 축소와 LCD 패널가격 업사이클 지속에 따른 LCD TV 부문 이익 기여도 상승으로 이익성장이 지속 될 것으로 전망했다. 통상 상반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실적 다운사이클이 나타나는 시기이나, 올해는 예년과 달리 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며 흑자전환을 전망한다. 1분기 LCD 패널 가격 업사이클 지속될 것이며 부품(Glass, DDI)수급 이슈로 글로벌 패널업체들의 재고수준은 여전히 정상레벨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오는 2분기부터 부품공급 이슈 점진적 해소됨에 따라 가격 상승 탄력 다소 둔화될 수 있으나 과거 수준으로의 급격한 하락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LG전자 미니 LED TV 시..

LG디스플레이,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영업흑자 기조 지속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4분기에도 영업흑자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매출액 6조 7000억원, 영업이익 164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LCD 사업은 패널 출하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가격이 상승했다. OLED 사업은 북미 업체향 패널 출하량 증가, 중국 8세대 설비 정상화 효과 등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예상 실적으로 매출액 7조 2000억원, 영업이익 1664억원을 제시했다. 4분기에도 영업흑자 기조가 지속된다는 전망이다. 중소형 OLED의 북미 업체향 패널 출하량이 1918만대로 지속 증가하고, 대형 OLED는 수요 이벤트가 발생해 패널 출하량이 159만대 증가하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끼..

LG디스플레이,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OLED 개선세 뚜렷

LG디스플레이(034220)가 올 하반기 중국 광저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 정상화와 중소형 OLED패널 출하량 증가 등으로 급격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단기적으로 액정표시장치(LCD) 업황 개선 효과도 더해졌다.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바닥을 벗어난 상황이며 지난해 1분기부터 실적 악화로 인해 주가 디레이팅을 경험했다. 중국발 LCD 공급 과잉으로 인해 LCD 사업은 부진했지만 지속적은 OLED투자로 현금흐름도 악화됐다. 그러나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실적 변수들이 개선되고 있어 펀더멘털 회복이 예상돼 올 하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이다. 또 내년부터는 OLED사업이 성장을 견인하며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 제품의 OLED 사용은 지속 확대될..

LG디스플레이, 7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 예상

LG디스플레이(034220)의 3분기 영업이익이 7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매출액은 6조 8000억원, 영업이익은 1107억원으로 매출은 6개 분기 만에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로 전환하고 영업이익은 7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매출의 33%를 차지하는 TV패널은 글로벌 TV 수요 강세와 LCD 패널 가격 상승, OLED 신규 라인 가동 등에 힘입어 매출이 22%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LCD TV 패널 가격은 작년 1분기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패널(매출 비중 21%)의 경우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회복과 북미 고객사로 가는 신규 OLED 패널 출하가 본격화되며 24%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IT 패널(37%)은 글로벌 노트북, 태블릿 수요 강세로..

LG디스플레이, 파주 10.5세대 OLED 투자 재개

LG디스플레이(034220)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를 재개한다. 중국 광저우 공장 가동을 본격화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사업장도 기지개를 켠다. 대형과 중소형 OLED 모두 생산능력(CAPA, 캐파) 확대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파주 10.5세대 OLED 생산라인(P10)에 장비를 반입하기 시작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야스와 증착기 구매 계약을 맺었다. 증착기는 이미지 최소 단위 '픽셀'의 구성 요소 RGB(레드,그린,블루) 서브픽셀을 기판에 새기는 작업을 한다. 진공 상태에서 특정 물질을 가열해 입힌다. 앞서 일본 니콘의 노광기를 확보하기도 했다. 노광기는 빛을 쏴 박막트랜지스터(TFT) 유리기판에 회로를 그리는 역할을 한다. 증착기와 노광기는 OLED 전공정에 활용되는 핵심장비다. 순..

LG디스플레이, POLED 긍정적 실적 기대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해외전략고객의 POLED(Plastic OLED, 중소형 OLED) 물량이 본격화되면서 관련 사업 이래로 가장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 신모델 출시시점이 늦어지면서 발동이 다소 늦게 걸렸지만 오히려 내년 1분기까지 신모델 효과가 일부 이어질 수 있다. 대형 OLED는 유럽시장 호조에 따른 물량증가 뿐만 아니라 광저우 공장 MMG(Multi Model Glass) 도입 효과도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 2020년 하반기 손익을 올림과 더불어 내년 영업이익도 35% 상향한다. 망설이는 사이 이미 주가는 한 달간 30% 올랐지만 아직 상승여력은 충분하기에 이제라도 적극적인 투자에 임할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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