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디스플레이 118

실리콘웍스, 외성성장과 수익성 개선 동시에 가능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가능할 전망이다.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9285억원, 영업이익 765억원으로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전방업체들의 가동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 믹스 개선 효과, 8인치 파운드리 단가 안정화 등에 기인하며 수익성 개선이 특히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한다. 투자포인트는 제품 믹스 개선, 고객사 다변화, 비용 안정화며 중국 패널 업체향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 주력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 의존도가 감소할 전망이고, 파운드리 외주 단가도 지속 안정화될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현 주가는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약 20% 상승했음에도 불구, 올해 실적 기준 P/E(주가수익비율) 8.9배 수준으로 여전히..

LG디스플레이, 불황의 터널 벗어날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불황의 터널을 벗어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 투자 포인트는 1분기 LCD 사이클 바닥 확인, 2분기 대형 OLED 정상화 시작, 하반기 중소형 OLED 가동률 100%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핵심이며 디스플레이 산업이 가격과 수급 변동성이 심한 시황 산업인 점을 고려할 때 향후 가격 상승에 따른 LCD 사이클 바닥 확인이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될 전망이다. 2월 LCD TV패널가격은 코로나19에 따른 중국 LCD 생산 차질로 전월 대비 평균 3% 상승하며 2016년 11월 이후 40개월 만에 전 제품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2월 LCD 가격 상승은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분기부터 본격 가동이 예상되는 광저우 OLED 신규라인은 M..

LG디스플레이, 당분가 주가 우상향 추세 지속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당분간 주가가 우상향 추세를 지속할 것이다. 아직 부문별 적자 축소 규모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 상승 가능성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방 수요를 감안할 때 주가의 방향성은 상승 쪽에 있다고 판단한다. 적자 축소의 주요한 요인들이 현 시점에서 올해 2분기까지는 긍정적인 상황 전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LG디스플레이가 2019년 4분기 매출 5조4000억원, 영업적자 5353억원으로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LCD TV 패널 가격 하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LCD 라인 생산직 구조조정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적자폭이 전분기 대비 확대될 것이다. 다만 OLED 모바일 부문 가동률은 지속 상승하며 적자 ..

LG디스플레이, 내년 초 광저우 OLED 공장 본격 가동...가격 안정화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내년 초 중국 광저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이 본격 가동될 것이며 가격 인하에 따른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국내 OLED 라인 가동률은 약 90% 수준으로 내년부터 OLED TV 패널 출하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중국 광저우 OLED 신공장 가동이 필수 조건이며 당초 지난 8월부터 광저우 공장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장비 생산 효율화 및 신규 소재 적용 등 수율 안정화 작업이 지연돼 가동 시점이 미뤄졌다. 이어 내년 광저우 OLED 라인이 본격 가동될 경우 대규모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액정표시장치(LCD) TV 사업은 비중을 축소하는 대신 이 공백을 OLED 패널로 채울 계획이며 내년 초 국내 P7(7세대), P8(8세대) 라인의 상당..

LG디스플레이, 내년에야 실적 점진적 개선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부진한 판가와 가동률 조정으로 인해 부진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개선의 가능성은 있다고 판단했다.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영업손실 436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추정치)였던 3035억원을 하회했다. 대형 LCD 패널의 가격 낙폭이 예상보다 컸고, 채산성 위주로 가동률을 조정하는 동시에 모바일 향 POLED(플라스틱 OLED) 양산을 시작해 고정비가 크게 증가했다. 4분기에도 손실은 지속된다는 전망이다. 비용 통제를 위한 구조 개선 방안이 아직 구체화되지 않아 단기 실적의 불확실성이 확대됐다. 4분기에도 영업손실은 7014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내년부터는 점진적인 개선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내년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기반해 TV 수요가 ..

실리콘웍스, 모바일 사업의 매출액 증가 둔화 예상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모바일 사업의 매출액 증가 둔화가 예상된다. 주요 스마트폰업체향 D-IC 출하가 지난달부터 시작됐고 LG디스플레이의 OLED TV패널 생산량도 증가하면서 내년까지 매출 및 이익 증가에 대한 전망은 유효하다.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11%로 지난해 23% 대비 낮지만 내년 다시 35%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모바일 사업의 성장성 낮아지면서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매출은 3737억원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해 당초 예상했던 증가율 13.5%를 소폭 하회했다. 매출 부진의 이유는 모바일 사업이다. LG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OLED패널 사업 전략 변화로 D-IC 수요가 감소했고, 기대했던 BOE향 플렉서블 OLED용 D-IC의 출하량도 전분기 대비 줄었다고 평..

LG디스플레이, LCD TV 패널 가격 하락으로 2분기 적자 확대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액정표시장치(LCD) TV패널 가격 하락으로 2분기 적자 폭이 확대됐다.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영업적자는 3687억원으로 전분기(-1320억원)보다 확대됐다. 특히 6월에 큰 폭으로 하락한 LCD TV패널 가격도 적자폭 확대에 영향을 줬다. 매출액도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하회했는데 모바일 패널 부문의 매출액이 아이폰향 패널출하량 감소와 모바일 고객 기반 축소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1%, 전년 대비 18% 감소했기 때문이며 3분기에도 LCD TV패널 가격 하락과 광저우 OLED 신규 라인 가동 등으로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다만 중소형 E6-2라인과 광저우 OLED 신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