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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22

LG, 인적분할 통한 계열분리로 경쟁력 상승 기대감

LG(003550)에 대해 인적분할을 통한 신설지주회사 설립을 발표한 가운데 책임 경영을 통해 효율성 및 사업경쟁력을 높인다면 기업가치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LG는 인적분할을 통해 'LG신설지주회사(가칭)'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신설지주사는 LG상사, LG하우시스, LGMMA, 실리콘웍스와 판토스를 지배하면서 각 사의 성과 및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에 주력할 전망이다. LG와 LG신설지주사의 분할 비율은 0.9115879대 0.0884121이다. 분할 전 LG 100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분할 후 LG 91주와 LG신설지주사 8주 및 현금을 받는 구조다. 하지만 유통 주식수 확보를 위해 신설법인의 액면가가 1000원으로 결정되면서 기존 주주는 LG 91주와 LG신설지주사 44주+현금을 받게 된다..

LG하우시스, 자동차소재 부문 매각 긍정적

LG하우시스(108670)에 대해 자산 효율화 계획과 LG(003550)의 분할 계획 등 변화가 구체화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LG하우시스의 변화가 보다 구체화되고 있다. 수차례 미확정 공시했던 자동차소재 부문 매각이 전일 언론을 통해 구체적인 인수 후보자의 해당 사업부 인수 검토 사실이 보도됐다. LG가 이사회를 통해 LG하우시스를 포함한 일부 계열사를 분할해 신규 지주회사인 LG신설지주를 설립하는 분할계획을 결의했고 LG하우시스는 보유 자산 일부를 LG생활건강(051900)과 LG화학(051910)에 매각하는 자산 효율화 계획을 밝혔다. 예상 매각가는 약 350억원이다. 자동차소재 부문 매각 현실화는 적자 사업부를 매각을 통한 펀더멘털 개선과 건자재부문 성장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는 사..

LG하우시스, 실적 바닥 지났다

LG하우시스(108670)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았던 필름사업 부문 적자 규모 축소와 건자재 부문의 이익 성장으로 실적의 바닥을 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LG하우시스는 3분기에 높아진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연결 매출액은 7437억원, 영업이익은 229억원으로 높아진 시장 영업이익 예상치 212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LG하우시스의 매출액은 4월 준공한 PF 단열재 3호 라인효과(연 매출 약 700억원)에도 불구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및 자동차향 실적 둔화와 8월 태풍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다만 영업이익은 PF 단열재 실적 기여 확대, B2B 선별적 수주를 통한 창호부문 Mix개선, 이스톤 3호라인효과, 우호적인 환율..

LG하우시스, 2020년 수익성 개선 기대

LG하우시스(108670)에 대해 2020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LG하우시스는 올해 최우선 목표인 수익성 개선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고수익성 제품 판매는 확대되고 있고 저수익성 품목은 공정 축소 등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이어 전방 산업 부진으로 외형 성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이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며 올해 말, 내년 초 완료되는 단열재와 이스톤 라인 증설은 내년 이익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 다만 자동차소재 부문은 긴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고정비 부담이 계속돼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정 축소 및 인력 재배치 등의 비용 절감 노력으로 내년부터는 적자 폭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향후 주가는 수익성 개선과 라인 증설에 따른 이익 기여를 반영할 필요가..

LG하우시스, 올해 수익성 개선 전망

LG하우시스(108670)에 대해 올해 수익성 개선에 대한 뚜렷한 의지가 보인다. 올해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비용 감축, 자산 효율화, 생산성 향상 등에 나섰다. 주요 원재료인 MMA와 PVC 가격이 지난해 9월 이후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이익 개선에 힘을 더하고 있다. 또 건축자재 내에서는 수익성이 우수한 단열재 PF보드 3호 라인과 미국 이스톤 3공장의 증설이 예정돼 있다. 오는 2020년에 약 150억~200억원의 영업이익 기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했다는 평가다. LG하우시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374억원과 1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12.6% 감소를 기록했다. 손상평가손실 등 영업외비용 증가로 당기순손실은 584억원을 냈다..

LG하우시스, 전방산업 부진에 적자폭 확대

LG하우시스(108670)에 대해 전방산업인 자동차 업황 부진, 건설 업황 위축 및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적자폭이 확대되고 있다. 건축자재 부문은 건설 업황 위축,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메틸메타아크릴, 폴리염화비밀 등)으로 인한 스프레드 축소로 마진율 둔화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신규 분양 축소와 주택 매매거래 둔화 흐름 감안해서 단기적으로 의미있는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올해 3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페놀폼(PF)단열재 증설 효과(현재 가동률 70% 이상)와 에너지 절감 정책에 따른 코팅유리 수요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고기능 소재·부품은 작년 3분기 이래 영업적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전방산업인 자동차 업황 부진과 경쟁 심화 등으로 적자 폭 역..

LG하우시스, 3분기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대폭 하회

LG하우시스(10867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대폭 하회했다. LG하우시스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8193억원으로 전년비 4.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86억7000만원으로 전년비 77.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어닝쇼크다. 건축자재 부문은 3분기 매출액 5818억원으로 전년비 5.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전년비 50.8% 감소했다. 건축자재 부문의 영업이익 규모는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난 면이 있어 분기 약 200억 영업 이익규모는 유지중이다.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은 3분기 매출액 2205억원으로 전년비 1.4% 감소했고, 영업적자 규모가 7배 이상 확대돼 -97억원 기록했다. 특히 국내외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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