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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 2분기 실적 호조 지속...사업 기반 확대 순항

LS ELECTRIC(010120)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 성장 사업인 EV 릴레이(EV-Relay), 전기차 충전기 등도 사업 기반을 확대하며 순항하고 있다. 전력 인프라의 호황에 힘입어 2분기도 역대 최고 실적 행진 지속할 것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84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 증가하는 규모다. 시장 컨센서스(715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전력인프라가 중심에 있고, 수주와 실적 모두 기대 이상이다. 5월까지 신규 수주액이 1조원에 달하고, 2분기 말 수주잔고는 2조6000억원으로 더욱 증가할 것이다. 미국 내 배터리, 전기차 공장과 국내외 배터리 소재 공장 증설 관련 배전시스템 수주가 주를 이루고 있다. 초고압 유입 변압기(Oil Immersed TR)도 미국 ..

LS ELECTRIC, 전력인프라 흑자 전환과 전력기기 수익성 상승

LS일렉트릭(010120)에 대해 3분기 신재생 적자폭이 확대됐음에도 전력인프라 흑자 전환과 전력기기 수익성 상승으로 극복했다. 4분기는 통상 계절적 비수기지만 긍정적인 환율 흐름 가운데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전년 대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진단했다. LS일렉트릭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2.9% 늘어난 8389억원, 50.2% 성장한 60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신재생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외형이 성장했으며, 우호적인 환율 흐름 속에서 전분기 대비 외형 축소에도 불구하고 마진이 상승했다. 전력기기는 국내외 물량 증가 및 환율 상승 영향으로 이익률이 크게 개선됐다. 4분기 국내외 물량 감소가 예상되지만 환율 추이에 따라 이익률 방어가 일정 부분 가능할 ..

LS ELECTRIC, 반도체와 배터리 투자 확대 수혜 지속

LS ELECTRIC(010120)에 대해 4분기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와 배터리 투자 확대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LS ELECTRIC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4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성장할 것으로 분석된다. 부진했던 전력인프라와 신재생 사업부가 흑자전환에 성공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다. 내년에도 반도체와 배터리 업종 위주의 설비 투자 확대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호한 실적 전망에 비해 주가 하락 폭은 과도한 상황이다. 부문별로 보면 전력기기는 수출이 양호한 상황이다. 유럽향 신재생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동남아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가..

LS ELECTRIC, 수소연료와 전기차 부품 성장 부각

LS ELECTRIC(010120)에 대해 수소연료와 전기차 부품의 성장성이 부각되며 그린뉴딜 정책의 직간접적 수혜가 예상된다. LS ELECTRIC은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와 손잡고 차량용 수소연료전지 기반 발전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LS ELECTRIC은 발전시스템 제작과 통합 솔루션 구축을 담당하게 되며, 향후 국내외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국내 복수의 대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고 있어 수주 성과가 기대된다. LS ELECTRIC은 EV-릴레이 위주의 전기차 부품이 유럽과 중곡 매출 호조가 이어지며 이익 기여도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중국 무석 법인이 자체 생산라인을 갖춤에 따라 현지 대응력 향상도 예상된다. 정부가 그린뉴딜 정책..

LS, 원자재 가격 상승 흐름 지속되며 실적 개선 추이도 지속

LS(006260)에 대해 구리 등 원자재 가격 상승 흐름이 지속되며 실적 개선 추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LS는 구리, 금, 은, 팔라듐 등 희귀금속을 포함한 원자재 가격에 비교적 민감한 수익구조며 LS ELECTRIC이 기대에 미흡했음에도 전선이 기대를 충족했고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재고평가 이익이 발생한 아이앤디가 큰 역할을 해줬으며 적자를 예상했던 엠트론이 해외법인 선전으로 흑자를 기록한 것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시현한 기반이 됐다. 구리 가격은 3분기보다 높은 수준으로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쉽게 꺾일 것 같지 않고 금과 은은 박스권에 갇힐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팔라듐 등 희귀금속이 이를 상쇄해 줘 원자재 가격효과가 3분기만큼은 아니더라도 계속 우호적일 가능성이 있다. 아쉬움이 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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