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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182

솔브레인, 1분기 호실적 달성

솔브레인(036830)이 1분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작년보다 22% 늘어난 1723억원,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31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작년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당사 추정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 본업인 반도체(3D 낸드)와 OLED, 전기차의 세박자 궁합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내년까지 반도체와 OLED 부문 매출 증가가 기존 예상보다 강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관련 부문도 수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전망한다.

솔브레인, Thin-Glass 가동률 유지로 안정궤도 진입

솔브레인(036830)은 1분기는 비수기지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 소재 사업이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우려사항이었던 씬글라스 사업부도 고객사 가동률 유지로 안정궤도에 진입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8% 증가한 1621억원, 영업이익은 21.7% 오른 260억원으로 시장 예상수준인 248억원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씬글라스(Thin-Glass)의 경우 고객사의 OLED 가동률이 오르고 있고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에도 OLED 디스플레이 적용이 늘어나고 있어 안정된 실적이 예상된다. 플레서블 디스플레이 비중 증가에 따른 우려가 있지만 전체 디스플레이가 플레서블로 전환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반도체 소재 출하량도 중국 시안공장과 17라인의 가동으로 ..

에스에프에이, OLED 스마트폰 확대 최대 수혜주

에스에프에이(056190)가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수요는 지난해 3500만대에서 올해 8000만대, 내년 1억8000만대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플렉서블 OLED 물류장비 최대 공급업체인 에스에프에이의 수혜가 예상된다. 2월 29일과 3월 31일에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각각 1535억원과 1039억원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를 수주했으며 중국 BOE가 10세대 LCD 투자를 하고 있어 관련 물류장비 수주도 기대된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30.3%와 61.4% 증가한 6855억원, 936억원으로 추산되며 2020년까지 고속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테라세미콘, OLED 최대수혜주

테라세미콘(123100)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의 최대 수혜주라며, 지난달 29일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620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를 수주했다. 수주금액이 지난해 매출의 58%에 해당하는 창사 이래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 하반기부터 삼성의 OLED TV 투자 시작으로 옥사이드 (Oxide) 전환 투자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는 삼성 평택 투자에 열처리 장비와 원자증착장비(ALD) 신규 공급 등으로 수주금액이 매 분기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테라세미콘 장비가 중소형에서 대면적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의 OLED 투자에 필수로 적용된다. 앞으로 3년간 글로벌 OLED 투자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테스, 건식 식각기(Dry Etcher) 매출증가

테스(095610)는 건식 식각기(Dry Etcher) 매출 증가와 장비 단가 상승으로 주당순이익(EPS)가 올해 41.4%에서 2017년 43.5%로 증가가 예상된다. 테스는 지난해 하반기 삼성의 올해 D램 생산규모가 25%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주가하락 후 반등했다. SK하이닉스의 생산규모 금액도 비슷하지만 지난해 M14 건설비용을 제외하면 장기 투자는 오히려 증가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65.6% 줄어든 124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04.8% 줄어든 3억원의 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적자 원인에 대해서는 수주공백기가 발생했다며 지난해 삼성의 중국 시안 공장 3D NAND(40K) 수주가 대부분 3분기 실적으로 반영되고 이후 수주는 12월과 1월로 몰리면..

↑ 2016년 1월 25일 시황정리 ↑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국제유가 폭등 소식에 급등 마감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ECB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에 큰 폭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글로벌증시 상승 소식에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하였습니다. 이같은 흐름은 아시아증시 전반적으로 영향을 주었고 중국증시도 안정된 흐름을 보이면서 기관이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유가 반등이 투심을 완화시켰지만 한파로인한 효과이자 급락 이후 숏커버링 매수세에 따른 반등의 성격이 강하다는 점에서 반등이 지속될지는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ECB 드라기 총재의 발언에서 반등이 시작된만큼 이번주 FOMC회의에서 옐런의장의 발언도 관심사입니다. 이번주도 유가흐름과 FOMC회의가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니텍은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한가..

오늘의 시황 2016.01.25

아이컴포넌트, 프리미엄 OLED 수혜 기대

아이컴포넌트(059100)에 대해 프리미엄 OLED(발광다이오드) TV가 본격화된 이후에도 중저가 라인에서 퀀텀닷 기반 LCD TV의 출하량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플렉시블 OLED 모바일 제품향 필름의 매출성장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해 아이컴포넌트는 4년만의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OLED TV 시장 부각과 퀀텀닷 대체 필름 적용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부진했다. 올해 삼성전자 퀀텀닷 기반 TV 출하량 확대 전망으로 주가가 반등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증가한 1030억원, 영업이익은 141% 오른 183억원으로 급격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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