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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 13

네오위즈, 웹보드 규제 완화·P2E 신작 출시 기대감

네오위즈(095660)에 대해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와 P2E(돈 버는 게임) 등의 신작 출시로 인해 게임 플랫폼 다변화 및 블록체인 사업 성과의 가시화가 기대된다. 지난 2월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인 한달 게임 결제 한도를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게임법 시행령이 예고된 이후 내용 검토와 정권 교체기 등이 맞물리며 시행이 지연됐다. 하지만 이달 안에는 웹보드 게임 규제가 완화되고 올해 3분기부터는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2020년 2차례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 시, 매출이 20% 이상 고성장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2016년에는 웹보드 게임의 시장 규모가 작았고, 2020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게임 플레이 시간 증가 영향이 같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

컴투스, 1분기 실적 부진...블록체인 신사업 지연 불가피

컴투스(07834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보다 낮은 데 더해 최근 테라-루나의 폭락으로 블록체인 신사업 지연이 불가피하다. 컴투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1333억원, 영업손실은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냈다는 평가다. 외형은 대표작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견조한 가운데 계열사 위지윅스튜디오 매출이 연결되면서 전년 대비 성장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의 게임·미디어 성수기 효과가 제거되며 직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인건비와 미디어 사업 원가율이 상승해 적자 전환했다. 게임 사업은 8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미디어 부분에서 111억 원의 적자를 냈다. 다만 ..

엔씨소프트, 신작 'TL' 흥행 기대...리니지 뛰어 넘을까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TL'의 흥행이 기대된다. 우선 올해 1분기 ‘리니지W’의 일 매출액 추정치는 지난해 4분기 62억원 대비 30% 감소한 43억원으로 예상된다. 올해 연간으로는 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3분기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NFT와 연계된 리니지W가 기대 이상의 선전을 보일 때 일매출액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신작 ‘TL(Throne & Liberty)’은 단순 반복형의 기존 한국형 MMORPG에서 벗어나 필드와 환경, 플레이어가 상호 영향을 미치는 서구 게임의 주요 특징인 전략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용자와 소통하면서 개발 내용과 출시 시기 등을 조율,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 사용자 친화적으로 게임 개발을 하면서 과거보다 흥행..

카카오게임즈, '오딘' 국내 수익성 확보...해외 매출 본격화

카카오게임즈(293490)에 대해 안정적인 국내 오딘 매출로 인한 수익성 확보와 대만 출시로 2분기부터 해외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딘은 안정적으로 국내 매출 순위 2위를 유지 중으로 1분기 오딘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약 25% 감소한 1500억원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며 3번째 분기 매출이 첫 분기 매출의 약 45%에 달한 것으로 리니지M 및 리니지2M의 동기간 매출 하향 안정화 추세에 준하는 수치로 양호한 수준이다. 오딘의 대만 출시가 3월 29일로 확정되었으며 3월 초까지 이어진 CBT 이후 바이럴 확산세 뚜렷해 출시일까지 인게임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출시효과 극대화할 전망이며 하반기에는 엑스엘게임즈 MMORPG를 필두로 에버소울(수입형 RPG), 가디스오더(액션 RPG), 프로젝트..

컴투스, 올해 신작 출시로 실적 개선 기대

컴투스(078340)에 대해 올해 신작 출시로 매출액 상승이 기대된다. 컴투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으로 153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9%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이익은 34.4% 감소한 171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 수준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는 항상 서머너즈워 매출액이 이벤트 효과로 반등했고 이번에도 10억원 수준의 일매출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18.2% 증가했다. 이번 분기부터 위지윅스튜디오의 실적이 연결로 반영되며 외형이 더욱 확대됐다. 올해는 컴투스의 새로운 성장기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 가장 큰 기대작인 서머너즈워 : 크로니클을 2분기에 북미 혹은 동남아 지역에 출시한 후 3분기에는 글로벌 전 지역으로 본격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P2E(플레이 투 언) ..

카카오게임즈, 오딘 매출 하락 불가치...신규 게임과 사업에 주목

카카오게임즈(293490)에 대해 ‘오딘’의 매출 하락은 불가피하나 올해 신규 게임과 사업에 주목해야 한다. 오딘은 출시 이후 6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하향 안정화 구간에 진입 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오딘은 캐시카우로서 역할을 할 것이며 개발사 ‘라이온하트’의 연결 실적 편입에 따라 2022년 실적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카카오게임즈에 더 중요한 것은 글로벌 시장의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플레이투언(P2E)와 같은 신규 성장 사업이다. 신규 성장 사업으로 적극적인 전환을 꾀하고 있는 카카오게임즈의 전략이 중요하다. 이전 최고경영자(CEO)였던 남궁훈 대표가 카카오의 미래 신사업을 담당하는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으로 선임되면서 카카오게임즈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 사업이 카카오 공동체..

조이시티, 내년 실적 성장...P2E·NFT 게임 성장 동력 역할

조이시티(067000)가 내년부터 실적 성장을 노리고 있다. 신작과 플레이투언(Play to earn·P2E), 대체불가능토큰(NFT) 게임이 성장 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점쳐진다. 조이시티는 내년 상반기 신작 ‘프로젝트M’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연기됐던 프로젝트M은 글로벌 유통사(퍼블리셔) 빌리빌리와 계약 완료되면서 출시가 가능해졌다. 기존 게임의 안정적 실적을 기반으로 내년엔 프로젝트M과 디즈니 라이츠 사가, 킹오브파이터즈, 프로젝트NEO 등 추가로 신작을 출시한다면 본격적인 실적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P2E와 NFT 관련 신사업도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조이시티는 위메이드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건쉽배틀’의 P2E 모델을 내년 1분기 내에 출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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