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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 13

컴투스, 국내 게임사 중 텐츠 인수합병(M&A)에 가장 공격적

컴투스(078340)에 대해 국내 게임사들 가운데 콘텐츠 인수합병(M&A)에 가장 공격적이다. 컴투스를 중소형 게임주 톱픽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확고한 캐시카우 서머너즈워 IP를 유니버스로 확장하려는 전략이 가속화 중이고 메타버스·블록체인, 웹툰·드라마, 인터넷은행 등 다양한 고성장 산업 M&A 강화로 리레이팅이 본격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앞서 컴투스와 그 연결종속회사인 위지윅스튜디오는 각각 200억원, 850억원을 투자해 아티스트홀딩스를 설립하고 산하 아티스트컴퍼니(매니지먼트)와 아티스트스튜디오(콘텐츠 제작 및 IP 유통)를 자회사로 두는 형태로 경영권(지분 51%)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설립자인 이정재, 정우성을 비롯 안성기, 박소담, 고아라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이며 12월 24일 ..

[블루오션스탁] 2021년 12월 13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소비자물가 급등에도 선반영 인식 속 일부 안도감이 형성되며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장중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FOMC 경계감 속 차익실현 매물 등이 이어지며 지수는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급등에도 선반영됐다는 인식 속에 근원 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치를 부합했고, 일각에서 제기됐던 7% 상승까지는 오르지 않았다는 일부 안도감이 뉴욕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美 노동부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8%, 전년 동월 대비 6.8%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월 기록한 0.9% 상승, 6.2% 상승과 비교해 전월 대비 상승률은 둔화했으나, ..

오늘의 시황 2021.12.13

카카오게임즈, 다양한 신작 모멘텀...외형성장 기대감

카카오게임즈(293490)에 대해 다양한 신작 모멘텀과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6월 출시한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은 출시 직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지각변동을 불러일으켰다. 3분기 오딘의 하루평균 매출액은 30억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리니지 W의 출시로 매출 순위가 2위로 하락했으나 여전히 큰 흥행 규모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을 개발한 라이온하트의 지분 30.37%를 추가로 취득하기로 했으며 기존의 보유지분인 21.58%와 합산 시총 51.95%를 확보에 연결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뒤를 이을 새로운 신작 라인업을 대기 중이다. 올..

블루베리 NFT, P2E 게임 픽셀그라운드 투자...내년 2월 출시 예정

블루베리 NFT(044480)는 'P2E(Play to Earn)'게임 픽셀그라운드에 투자 및 상호 협력하여 프로젝트 공동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픽셀그라운드는 넷마블에서 퍼블리싱해 동시접속 1만명 이상을 기록한 인기게임 ‘미니파이터’ 원개발자 이용한 씨와 100만 다운로드·마켓 매출 순위 10위권을 기록한 ‘갓오브하이스쿨’ 기획팀장 출신 김규선 대표(NNSoft)가 개발 중인 게임이다. 한국형 격투게임의 액션성과 배틀로얄 장르를 결합한 40인 대규모 서바이벌 장르가 특징으로 내년 2월 중 출시 예정이다. 레트로 오락실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도트 애니메이션으로 디자인 했다. 정통대전 방식인 1대1 모드, 킹오파 방식의 3대3 모드, 격투 축구모드 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벨트스크롤 모드, ..

컴투스, 3분기 실적 기대치 이하...메타버스와 연관되며 주가 상승

컴투스(078340)가 시장전망치(컨센서스)에 못 미치는 올해 3분기 실적을 나타냈다. 그럼에도 메타버스와 연관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컴투스의 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2% 감소한 113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0.99% 줄어든 1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의 컨센서스 대비 15.95%, 44.22% 하회하는 수준이다. 올 3분기 실적의 기대치에 못 미친 이유는 기존 게임의 부진 때문이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매출 기여도가 크게 감소했으며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홍보도 전혀 진행되지 않았다. 컴투스는 메타버스 시스템 ‘컴투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메타버스와 다르게 높은 연령대를 목표하고 있으며 첫 도입 단계를 가상오피스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오..

액션스퀘어, 300억원 규모 투자 유치...P2E·블록체인·메타버스 사업 강화

액션스퀘어(205500)는 11월 5일 P2E(Play to earn)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메타버스 사업 강화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는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되고 위메이드(80억원), 넷마블(80억원), 와이제이엠게임즈(20억원), 원스토어(20억원)와 디에스자산운용(50억원), 인피니툼파트너스(50억원)가 참여했다. 액션스퀘어는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받은 ‘블레이드 for kakao’를 만든 게임 개발사다. 이후 ‘삼국블레이드’, ‘블레이드2 for kakao'를 연달아 출시하며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 액션 게임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PC·콘솔 슈팅 액션 게임 ANVIL(앤빌)과 넷플릭스 인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킹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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