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068400)에 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으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도 견조한 실적 모멘텀 지속된 것으로 판단되며 렌탈과 중고차 매각 부문 모두 외형 확대와 함께 수익성이 개선됐다. 지난해의 높은 기저효과가 다소 부담이지만 올해도 견조한 실적 성장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SK렌터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2998억 원, 영업익은 118.7% 늘어난 131억 원을 전망했다. 전분기 이어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 매출액이 큰 폭 증가한 것은 렌탈과 중고차매각 부문의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2%, 9.3%로 고성장을 기록할 것이기 때문이다. 온라인 판매채널 ‘SK렌터카 다이렉트’의 성공적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