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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19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재계약 여부에 따라 주가 상승률 기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블랙핑크 재계약과 신인 베이비몬스터의 흥행 여부에 따라 높은 주가 상승률이 기대된다. 블랙핑크 재계약 이슈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할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재계약 성공 시 베이비몬스터의 가능성까지 주가에 한 번에 크게 반영될 여지가 있다. 블랙핑크 재계약 시 올해 기획사 내 SM 다음으로 높은 주가 상승률이 기대된다. 빅뱅과 아이콘의 재계약이 불발됐지만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를 통해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모두 회복할 수 있을 것이며 연초에 데뷔 티저를 발표했고 유튜브 구독자 수는 110만명을 넘어서면서 엄청난 기대를 방증한다. 1분기가 신인 그룹들이 데뷔하기 좋은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프로모션 일정이 좀 더 빡빡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올해 4대 기획사 중 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글로벌 IP 흥행력 입증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2ne1, 블랙핑크 등을 통해 걸그룹의 글로벌 IP(지식 재산) 흥행력을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9월 16일 정규 2집 앨범 'BORN PINK'를 발매할 예정이며 발매 전 현재 선주문량은 200만장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8월19일 선공개 싱글 'Pink Venom'을 공개했는데 'Pink Venom' MV(뮤직비디오)는 공개 한시간 내 1000만 뷰, 24시간 내 8000만 뷰 이상을 달성했다. 그 동안 블랙핑크가 공개했던 이전 MV보다 빠른 속도로, 글로벌 팬덤이 더욱 확장된 것이다. 또 음반 판매량 최고 실적 기록 경신이 전망되는데, 9월16일에 출시하는 블랙핑크의 올해 하반기에 반영되는 앨범 판매량은 약 270만장으로 예상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음반 매출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컴백...3분기 수익성 개선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블랙핑크 컴백으로 3분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블랙핑크 정규 2집 선 주문량은 전일 기준으로 150만장을 넘었다. 뮤직비디오 ‘핑크 베놈’ 티저 조회수는 1887만회에 달해 앨범 판매는 물론 오는 10월부터 시작될 월드투어에 대한 흥행 성공 가능성도 높아졌다. 월드투어는 1차 공개임에도 불구 내년 상반기까지 26개도시 36회차를 선 오픈했다. 3분기는 앨범과 콘텐츠, 4분기 이후와 내년 상반기엔 콘서트와 MD 등 다방면으로 매출이 확장될 것이며 오는 10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월드투어는 150만명 규모로 확정(2019년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50만명), 수익성 역시 개선될 것이다. 2분기는 빅뱅 컴백으로 디지털 싱글이 호조를 보이며 영업이익이 시장 ..

YG엔터, 2분기 호실적...블랙핑크 월드투어 기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은 것에 더해 소속 아티스트인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760억원, 영업이익은 11% 줄어든 9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84억원을 소폭 웃돌았다.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78억원으로 호실적을 거뒀다. 아이콘을 제외한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 부재로 음반은 부진했다는 평가다. 다만 빅뱅의 컴백으로 중국에서만 약 50억원 내외의 음원 매출이 발생하면서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YG플러스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25억원을 기록했는데, 특이 사항은 없었다. 소속 아티..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및 트레져12 모멘텀...기업가치 상향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이하 와이지)에 대해 블랙핑크 컴백과 트레져12 데뷔를 포함한 기업가치 상향 모멘텀이 9월까지 집중돼 있고, 이후 코로나19 완화 및 한한령 완화 기대감이 겹친다면 역사적 신고가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 26일 컴백한 블랙핑크의 음원은 유튜브 역사상 최단 시간 내 1억뷰, 스포티파이 내 케이팝 최고 순위, QQ뮤직 100만 다운로드 돌파 등 해외 모든 플랫폼에서 역대급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앨범 판매량의 경우 이미 중국의 기부공구 예약만 30만장을 넘어서고 있다. 이어 지난 2년간 YG 연간 앨범 판매량은 평균 75만장이었는데, 경쟁 팬덤인 트와이스·아이즈원의 50만장 돌파와 첫 정규 앨범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60만장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랙핑크는 7..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재계약 및 트레져 13 데뷔로 긍정적인 체질개선 기대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빅뱅의 재계약 방향성을 확인한 가운데 긍정적인 체질개선과 신인그룹 트레져13의 데뷔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동사는 본업과 자회사의 실적 엇박자가 겹치면서 약 4년간 아쉬움이 있었지만 연간 70~80억의 적자를 기록한 콘텐츠 제작 부문 사업 중단과 20억~3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YG푸즈 매각을 진행했다. JYP엔터처럼 음악에만 집중하는 긍정적인 체질 개선이 시작되고 있다. 빅뱅이 4월 개최되는 코첼라 페스티벌의 출연을 확정했다. 재계약 관련한 루머가 많았지만 재계약이라는 방향성에는 문제 없음을 확인했다. 향후 진행될 돔 투어 뿐만 아니라 1~2년 내 방탄소년단과 엑소의 군입대 일정을 감안하면 한한령 완화 시 높은 실적 잠재력이 예상된다. 지난 4년간 워너..

YG엔터테인먼트, 루이비통에 670억 돌려줘야 할 상황...'승리 쇼크'

YG엔터테인먼트(122870)가 ‘승리 쇼크’에 주가가 출렁이는 바람에 ‘루이비통’에서 받은 투자금 회수 압박에 처할 지경에 놓였다. 오는 10월까지 주가가 지금보다 20%가량 오르지 않으면 당장 670억원을 돌려줘야 할 상황이다. YG가 지난 2014년 프랑스 명품 업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과 맺은 상환전환우선주의 상환청구일이 10월16일 도래한다. LVMH그룹은 계열 투자회사인 ‘그레이트월드뮤직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상환전환우선주(RCPS)로 610억4,999만1,200원을 투자했다. RCPS는 보통주로 ‘전환’하거나 약속한 기간이 되면 ‘상환’할 수 있다. 계약조건에 따르면 LVMH는 투자금액을 140만1,049주의 보통주로 바꾸거나 10월16일에 투자금을 돌려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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