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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플렉스, GM·포드·구글 가상발전소 사업 협업 소식에 강세

글로벌 완성차업체들과 태양광 업체, 구글 등이 가상발전소(VPP·Virtual Power Plant) 분야 협업체인 '가상발전소 파트너십'(VP3)을 발족했다는 소식에 누리플렉스(040160)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1월 11일 누리플렉스는 전 거래일 대비 860원(17.03%) 오른 59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자동차, 구글, 태양광 업체 선파워 등은 에너지 전환 추진 비영리단체 RMI의 주도 아래 VP3를 발족하고 가상발전소 사용 확대를 위해 관련 표준·정책 수립을 목표로 했다. 가상발전소는 개인이나 사업자가 각 지역에서 태양광이나 풍력 등으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 전력망을 연결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통합 관리하는 가상 시스템으로 미래 에너지 관리 기술로 주..

아이앤씨, 스마트에너지 시대 최대 수혜

아이앤씨(052860)에 대해 스마트에너지 시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이앤씨는 통신반도체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에너지 및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팹리스 업체다. 한국전력 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AMI) 사업 및 도로공사 LED 조명제어 사업의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이다. 한국전력 AMI 사업은 내년까지 전국 2250만 가구에 AMI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3차까지 약780만 가구에 설치됐고, 현재는 약 400만호의 4차 AMI 사업이 진행 중이다. 한국전력 AMI 사업에 아이앤씨는 2016년부터 참여해 그해 2차 및 2017년 3차 AMI 사업용 PLC 모뎀, 데이터집중장치(DCU), LTE 모뎀 공급을 완료했으며, 지난해부터 4차 AMI 사업용 전력선기반통신(P..

비츠로셀, 3분기부터 실적 모멘텀 발생 시작

비츠로셀(082920)에 대해 화재로 인해 올 상반기까지 실적이 부진했지만 신규 공장이 가동되기 시작한 3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판단했다. 비츠로셀은 리튬 1차전지 세계 3위 업체로 수출 비중이 76.7%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이며 리튬 1차전지는 충전이 되지 않는 1회성 건전지로 일반 알카라인 건전지와 달리 저장기간이 10년 이상이고, 사용가능 온도가 -55 ~ +85 °C 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방산, 유틸리티, IOT(사물인터넷) 등에 적용되고 있다. 최근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분야는 스마트그리드의 원격검침인프라(AMI)로 각 국의 스마트그리드 투자로 인해 연평균 약 5.8% 성장하고 있다. 비츠로셀은 2017년 화재로 생산라인 90% 이상이 전소된 이후, 2018년 5월 신규..

누리텔레콤, 스마트그리드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

누리텔레콤(040160)은 통신소프트웨어 기반의 무선통신솔루션 업체로 2015년 기준 지능형검침인프라(AMI) 시스템 70%, 오토아이디(Auto ID) 18%, 신규사업 12%의 매출 구성을 보이고 있다. 2013년 가나 AMI 수주를 시작으로 해외 매출이 증가하며 한 단계 올라선 실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남아공 10만호 AMI 수주에 이어 3월 인도 1만5000호, 6월 이라크 11만호 AMI 수주에 성공하며 지속적인 해외 수주 확대를 보이고 있다. 개도국의 경우 전력 부족, 낮은 요금 회수율 및 높은 도전율 등의 이유로 선불식 AMI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누리텔레콤은 노르웨이 74만호 규모 AMI 사업 입찰 진행 중으로 수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노르웨이에서의 수주를 성공..

비츠로셀, 리튬 1차전지 수요 확대

한국투자증권은 21일 비츠로셀(082920)에 대해 범세계적 스마트미터 확산이 성장을 담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비츠로셀은 세계 3위 리튬 1차전지 생산업체다. 안형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세계는 스마트그리드의 핵심 인프라망인 AMI 구축과 스마트미터 투자가 활발하다”며 “스마트미터는 기존 아날로그형 전력량계에 ICT 기술을 융합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AMI의 핵심 부품으로 장기간 교체 없이 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한 리튬 1차전지가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미터기 시장은 미국과 유럽은 가스와 수도, 중국, 인도 등 신흥국은 전력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한국전력은 2020년까지 AMI 구축에 1조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안..

최악의 가뭄으로 여름철 전력 대란 우려 <스마트그리드>

메르스 공포에 빠진 국민들이 하루하루 힘겨운 하루를 견디기도 버거운 일인데 42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국민건강 피해는 물론 농가손실, 용수부족 및 전력 부족 등 대한민국은 인내심도 바닥을 드러내고 강과 저수지도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처럼 가뭄이 지속될 경우 연간 가장 많이 전력을 사용하는 여름철에 전력 대란 우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 물 사용에 지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댐의 수위가 일정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수력발전을 중단할 수 밖에 없을 전망이여서 여름철에 전력 수급에 문제가 생길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단양에서는 강물을 이용한 수력발전소가 중단했습니다. 낙차를 이용해 발전기를 돌려야 하는데 상류에서 유입되는 물의 양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극심한 가뭄..

테마종목 정리 2015.06.19

2015년 6월 11일 시황정리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하였다. 국내증시는 전일 그리스 우려 완화 기대감에 따라 미 증시 등에 영향으로 상승 출발하였다. 한국은행이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종전 연 1.75%에서 1.50%로 추가 인하하기로 하면서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하지만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였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의 매도세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전강후약 장세를 펼치며 하락마감 하였다. 누리텔레콤은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의 핵심기술인 지능형 검침 인프라(AMI)의 국외 대규모 수주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위지트는 ‘2015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 및 중국향 매출 증가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메디톡스는 전년 대비 수출은 229.8% 늘어나며 실적이 대폭 증가하였고 일본과 태국에..

오늘의 시황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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