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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7

[블루오션스탁] 2024년 4월 26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및 Fed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및 Fed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와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주 강세 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경제 성장률이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인플레이션 지표는 견조하게 나오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입니다. 美 상무부에 따르면, 1분기 GDP 예비치 가 계절 조정 기준 전기 대비 연율 1.6% 증가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4%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이며, 지난해 4분기 성장률 확정치인 3.4%보다도 큰 폭..

오늘의 시황 2024.04.26

[블루오션스탁] 2024년 3월 4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AI 훈풍 지속 속 델 주가 폭등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기술주 강세, 기업 실적 호조 등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미국에서 시작된 인공지능(AI) 반도체 훈풍이 지속된 가운데 1% 넘게 상승했습니다. AI 훈풍 지속 속 델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30% 넘게 폭등하면서 엔비디아, AMD 등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미국의 PC/서버 제조업체인 델은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AI에 최적화된 서버가 49억 달러(6조5,4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40% 증가한 수준입니다. 제프 클라크 최고운영책임자(CO..

오늘의 시황 2024.03.04

[블루오션스탁] 2024년 2월 7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기업 실적 소화 속 국채금리 하락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에너지株 강세 속 일제히 상승했습니다.중국 증시가 상승한 반면, 일본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증시 상승 속 최근 차익실현 매물에 조정 장세를 나타냈던 저 PBR 관련주들이 재차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 주말 제롬 파월 Fed 의장이 매파적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여타 Fed 위원들도 신중한 발언을 이어가면서 조기 금리 기대감이 후퇴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파월 의장은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떨어뜨리는 발언을 내놓고,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하고, 시기 적절한 경로에 있다..

오늘의 시황 2024.02.07

[블루오션스탁] 2024년 2월 5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강한 고용 속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 호조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한 반면,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최근 급등세를 이어오던 저PBR 관련주들이 단기 과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속 약세를 보인 가운데 하락 마감했습니다.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전일 장 마감 후 메타, 아마존, 애플 등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메타는 지난해 4분기 매출 401억달러, 주당 순이익(EPS) 5.53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습니다. 일일활성사용자(DAU)는 21억1,000만명, 월간활성사용자(MAU)는 30억7,000만명으로 모두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도 ..

오늘의 시황 2024.02.05

[블루오션스탁] 2023년 2월 15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예상보다 강한 CPI 발표 속 Fed 긴축 장기화 우려 부각 등에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1월 CPI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면서 Fed 긴축 장기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CPI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커지는 모습입니다. 美 노동부에 따르면, 1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6.4%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6.2%)를 상회했습니다. 전월 대비로도 0.5%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0.4%)를 웃돌았습니다. 식료품과 에너지 등을 제외한 근원CPI도 전년 동월 대비 5.6%, 전월 대비 0.4% 상승해 시장 ..

오늘의 시황 2023.02.15

KB금융, 3분기 순이자마진 예상보다 적어...주가 흐름 기대 어렵다

KB금융(105560)에 대해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예상보다 다소 적을 것으로 전망되며 당분간 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주가 흐름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견이다. KB금융의 3분기 추정 순익은 약 1조29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3% 감소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씨티은행 개인신용대출 대환 제휴은행 선정에 따라 약 8000억~9000억원의 대출이 유입되면서 3분기 대출성장률은 1.3%로 상반기에 비해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NIM 개선 폭은 1~2bp(1bp=0.01%) 수준에 그쳐 예상보다 많이 아쉬울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환율과 금리가 큰폭으로 상승하면서 은행 비이자이익 부진이 지속되고 증권 등 비은행 계열사 손익도 다소 저조할 것이며 2분기의 미래 ..

KB금융, 역대 최대 2분기 실적...견조한 성장 지속

KB금융(105560)에 대해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 영향이 있었으나 이자이익 등의 증가로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냈다. KB금융의 2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은 전년 동기 보다 10.4% 증가한 1조3035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 1조2738억원을 상회했다. 추가 충당금 적립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10.3% 감소했으나 견조한 성장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KB금융은 지난 21일 2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이 역대 같은 분기 최대인 1조30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도 2조7566억원으로 지난해 동 기간 보다 11.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올해 들어 2번째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주주 환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자이익과 순수수료수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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