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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30

2019년 4월 2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美·中 제조업 지표 개선 등으로 큰 폭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중국 제조업 분야가 4개월 만에 확장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중국에 이어 미국도 제조업 지표 호전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다소 완화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불식된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미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54.2에서 55.3으로 반등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습니다. 앞서 발표된 중국의 3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50.8을 기록해 넉 달만에 50..

오늘의 시황 2019.04.02

2019년 1월 9일 (수)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1/8(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등으로 상승… 다우 +256.10(+1.09%) 23,787.45, 나스닥 +73.53(+1.08%) 6,897.00, S&P500 2,574.41(+0.97%), 필라델피아반도체 1,160.55(-0.49%)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등에 상승… WTI +1.26(+2.60%) 49.78, 브렌트유 +1.39(+2.42%) 58.72 * 국제 금($,온스), 美 증시 및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4.00(-0.31%) 1,285.90 * 달러 index, 유럽 경제지표 부진 등에 상승... +0.25(+0.26%) 95.91 * 역외환율(원/달러), -2.10(-0.19%) 1,122.85 * 유럽증시, 영..

주요이슈 2019.01.09

KB금융, 올해 금융권 최고 순이익 전망

KB금융(105560)에 대해 올해 순이익 규모가 지난해에 이어 3조원을 웃돌며 금융권 최고 수준을 지속할 것이다. KB금융의 3분기 순이익은 9,605억원으로 추정됐다. 모뉴엘 충당금 환입이 320억원 예상되고, PF충당금 환입도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이번 분기에도 대출증가율이 높아 이자이익이 견조하고, 대손율이 매우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됐다. 원화대출 증가율이 전년말 대비 7.5%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NIM도 소폭이나마 상승한 것으로 추정돼 이자이익이 좋을 것으로 예상됐다. 다른 특별한 비용요인은 없는 것으로 추정되고 대손율도 안정적이어서 경상적 수준의 순이익은 보여질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들어 경상적인 순이익은 9,000억원 중반이 나오고 있으며, 이번 분기도 이 수준은 충분..

KB금융, 1분기 호실적...경상 이익 더 개선 전망

KB금융(105560)이 1분기에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후에도 경상 이익이 더 개선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3% 늘어난 9682억원이며 추정치를 웃도는 호실적이다. 순이자마진(NIM)은 1.71%로 부진했지만 대출자산이 중소기업과 가계신용·전세자금을 중심으로 1.8% 늘었고 대손비용율도 안정된 흐름을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주요 일회성 요인은 사내근로복지기금 1070억원, 국민은행 명동사옥 매각이익 1150억원, KB카드 희망퇴직 비용 109억원 등이다.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마진 정체 국면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저수익성 자산 증가, 금리 상승에 대비한 선제적 자금 조달 등의 영향이다. 대출금리 규제 강화 움직임과 지지부..

2018년 3월 22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美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와 무역전쟁 우려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으며, 유럽 증시는 美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증시는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금리를 인상하며 약세로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공적연금을 관리하는 연금적립금관리운용독립행정법인(GPIF)의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FOMC 불활실성 해소에 코스피는 상승 마감했지만 코스닥은 급락하였습니다.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회의 직후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올해 3차례 금리 인상 전망을 유지했지만, 내년 금리 인상 전망을 2차례에서..

오늘의 시황 2018.03.22

KB금융, 3000억 자사주 매입 결정...다양한 가능성 열어둬

KB금융(105560)이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데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KB금융이 시가총액 대비 1.27% 수준인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전일 종가 기준 취득 가능 수량은 530만주로, 매일 20만주씩(일평균 거래규모의 18.7%) 매입해도 연말 배당락까지는 전량 매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다. KB금융은 현재 자사주 4.1%를 보유 중이며 이번 취득 이후 약 5.4% 전후로 올라간다. KB금융이 자사주를 매입 결정은 뜻밖의 시점에서 나온 것이며 감독당국의 배당 자제 코멘트 이후 나온 결정인 만큼 이번 결정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할 것이다. 예단하기 힘들지만 주주환원 및 주가 안정 외에 타사와의 전략적 자본 제휴, 자회..

하반기 포트폴리오, 은행주 편입 전략 바람직

정보기술(IT)주 상승 피로와 이익 개선 환경 등을 고려하면 하반기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 시 은행주를 편입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분석했다. 하반기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에 있어 가장 속 편한 선택은 은행이며 국내외 IT주 대비 은행업종 상대주가와 상대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모두 경험 및 통계적 바닥구간까지 하락했다. IT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경계가 커지면서 펀더멘털(내재가치)과 시장 내 상대적 안전지대로서 은행주의 부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 은행주는 미국 은행주와 높은 상관성을 유지했는데, 미국 IT주를 향한 경계감이 미국 은행주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한국 은행주의 추가 상승에 힘을 실을 것으로 관측했다. 지난달 28일 발표된 미국 중앙은행(Fed)의 현지 대형은행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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