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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 종합 콘텐츠 제작사로 도약

위지윅스튜디오(299900)에 대해 콘텐츠 제작 밸류체인을 구축한 만큼 올해 특수효과 전문 제작사에서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영상 콘텐츠 제작으로 본격적인 영역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컴퓨터그래픽(CG), 시각 특수효과(VFX) 등을 기반으로 한 특수효과 전문 제작사인 위지윅스튜디오는 지난 2016년 설립 후 2018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회사는 다수의 사업체를 인수 및 투자해 종합 콘텐츠 밸류체인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움직임을 기반으로, 올해는 단순한 특수효과를 넘어 ‘종합 콘텐츠 제작사’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회사는 올해 연결 매출액 목표를 15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5%로 각각 목표치를 제시한 바 있다. 자회사 래몽래인(드라마 제작..

위지윅스튜디오,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내년 긍정적 전망

위지윅스튜디오(29990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시각특수효과(VFX) 및 뉴미디어 콘텐츠 신규 수주 프로젝트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내년 실적은 긍정적일 것이라 전망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3분기 매출액 93억5000만원, 영업이익 8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 3분기에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시도로 기획비용이 증가했고, 외주 제작비용 및 일회성 비용 등이 큰 폭으로 반영돼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또한 98억에서 71억으로 하향조정 했다. 다만 3분기에 제작 테스트를 거쳤던 뉴미디어 프로젝트들이 4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이익률은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란 전망이다. 여기에 동사는 상장 이후 기존 제..

위지윅스튜디오, OTT 경쟁 확산의 수혜주

CG(컴퓨터 그래픽)·VFX(특수효과) 제작업체 위지윅스튜디오(299900)가 전방산업의 확대로 꾸준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최근 애플TV, 디즈니 플러스 등 국내·외 OTT(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TV서비스) 경쟁이 확산되고 있다. OTT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 확보가 필수적이고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GV, VR 등 신기술 접목도 확대될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전방산업 확대와 함께 위지윅스튜디오는 제작 노하우를 기반으로 원스톱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탁월한 고객사 대응능력과 비용 절감 등으로 경쟁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하반기에는 전시 및 5G(5세대 이동통신) 관련 매출 등으로 뉴미디어 부문 매출액이 많이 올라올 것이며 올해 실적은 매출액 386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

덱스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

덱스터(206560)에 대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덱스터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1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대한다. '완다테마파크'와 헝다그룹(에버그란데) '에버촉산파크'의 기수주 물량이 반영되면서 호실적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국내 드라마(아스달연대기, 프로젝트A) 및 영화 '백두산' VFX제작 매출 33억원도 인식할 전망이다. 연간 실적 주요 포인트는 영화 제작·투자 IP비즈니스 본격화, 자회사 덱스터픽쳐스(지분율 100%)가 제작 및 투자한 영화 '백두산(추정 제작비 200억원, 하정우 이병헌 주연)'이 4분기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다. VFX 수주액70억원과 자회사의 제작 및 투자..

위지윅스튜디오, 주가 리레이팅 기대

위지윅스튜디오(299900)의 실적확대가 예상되며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위지윅스튜디오의 올해 실적을 △매출액 431억원(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 △영업이익 121억원(141% 증가) 등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률은 28.0%로 전망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CG(컴퓨터 그래픽) 및 VFX(시각 특수효과) 서비스 제공 업체다. 2018년 5월 국내 최초 월트 디즈니 공식 협력사로 선정됐다. 참여 작품(스크린X)은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 ‘앤트맨과 와스프’ 등이 있다. 5G 패러다임 변화의 다음 타자는 콘텐츠로 사물 인터넷, 인포테인먼트 등 기술 진보에 따른 콘텐츠 확대 수혜가 예상된다. 국내 통신사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만하다. 이어 시장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서 CG, VFX 등 실감영상..

위지윅스튜디오, 뉴미디어 사업 매출 증가로 1분기 호실적

위지윅스튜디오(299900)에 대해 국내외 프로젝트 진행 호조 및 뉴미디어 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로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ScreenX 상영 확산 및 5G 관련 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 등으로 뉴미디어 부문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위지윅스튜디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42.1% 증가한 76억원, 영업이익은 71.9% 늘어난 18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VFX(Visual Effect·시각효과)사업은 지난해 받은 수주와 1분기 말 중국 VFX 신규 수주를 바탕으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7.9% 증가한 44억원을 기록했다. 뉴미디어 부문은 전시영상과 ScreenX 제작으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7.8% 성장한 32억..

덱스터,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 예고에 주목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 예고에 국내 1위 시각효과(VFX) 업체인 덱스터(206560)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어벤져스 개봉에 맞춰 VFX 관련 업체에 주목했다. 총 제작비의 3분의 1 이상이 VFX에 활용됐기 때문이다. 그간 영화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VFX가 드라마 등에도 확대 적용되고 있어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덱스터는 국내 VFX 시장의 3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1위 사업자다. VFX 콘텐츠 투자 확대에 따라 고성장할 것이란 판단이다. 올 상반기 실적은 지난해 스튜디오드래곤을 통해 수주한 '아스달연대기' '프로젝트A'(가칭)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예상했다. 올 겨울 상영 목표인 '백두산'은 자회사 덱스터픽쳐스를 통해 제작돼 흥행 시 고수익이 가능하다고 기대했다. 2019년은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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