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텔신라(008770)의 호텔사업부 성장에 따른 장기적 기업가치 상승에 주목하란 분석이 나왔다.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있지만, 장기적으로 판단할 때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2분기 당초 시장에서 기대했던 수준을 넘어선 호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인 감소에도 불구하고 면세점 송객수수료 감소, 신라스테이 흑자, 기타부문 중 BTM 성장이 이뤄진 덕분이다.
특히 호텔사업부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부진한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호텔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여줬고, 내국인 여행객 증가로 일부 사업장 실적이 더욱 개선됐다
.
호텔사업부의 경우 단기적으로 공급과잉으로 인해 의미있는 실적을 달성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으로 시장재편으로 인한 점유율 증가와 객실수 추가 확충을 통한 규모의 경제 시현으로 향후 기업가치를 한 단계 레벨업 시킬수 있는 사업부가 될 것이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셀트리온헬스케어, 코스닥 신규 상장 (0) | 2017.07.28 |
---|---|
SK텔레콤, 자회사 선전으로 2분기 호실적 (0) | 2017.07.28 |
셀트리온,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0) | 2017.07.27 |
S-Oil, 3분기 실적개선 및 배당매력 긍정적 (0) | 2017.07.27 |
강원랜드, 불확실성 요소 해소 전망 (0) | 2017.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