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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中 37게임즈와 계약 IP 사업 성과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중국 37게임즈의 계열사 광주극성와 신작 게임 ‘일도전세’와 정식계약을 체결했다며 지식재산권(IP) 사업에서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가 중국 37게임즈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미르의전설2 IP를 활용하기로 했다. 중국에서 진행 중인 두 회사의 IP 법적 분쟁에도 37게임즈가 위메이드의 IP활용을 공식화 한것으로 볼 수 있다. 37게임즈는 전기패업 이외에도 총 6종의 미르IP 관련 게임을 운영 중이며 다년간의 서비스에 따른 총 로열티 금액이 4년간 1000억~2000억원으로 추정되는 데 앞으로의 계약구조 등을 충분히 논의한 후 정식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중국 내 전기 IP의 가치는 지난 2017년 중국 지방정부 샹라오시와 양해각서(MOU)를 맺을 때 1조원으로 평가됐..

노바렉스, 고객 확대 결실...올해 실적 고성장 전망

노바렉스(194700)에 대해 고객 확대가 결실을 맺어 올해도 실적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대형고객 유치와 대만TCI와의 OEM 신규 계약으로 인해 올해 노바렉스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일회성 비용의 소멸과 해외인력 채용의 마무리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돼 올해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164억원이 예상된다. 우호적인 시장환경과 고객 영역 확대로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업종 내에서 노바렉스의 밸류에이션은 상대적으로 낮게 거래되고 있어 저평가 영역에 있다. 노바렉스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OEM 1위 업체로서, 연평균 350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고 업계 최다 200여 개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노바렉스는 국내 최다 35건의 개별..

2019년 2월 28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2/27(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및 인도/파키스탄 무력충돌 심화 속 혼조 마감… 다우 -72.82(-0.28%) 25,985.16, 나스닥 +5.21(+0.07%) 7,554.51, S&P500 2,792.38(-0.05%), 필라델피아반도체 1,349.87(-1.22%) * 국제유가($,배럴), 사우디, 감산정책 지속 선언 등에 급등… WTI +1.44(+2.59%) 56.94, 브렌트유 +1.18(+1.81%) 66.39 * 국제금($,온스), 지정학적 위험에도 불구하고 하락... Gold -7.30(-0.55%) 1,321.20 * 달러 index, 지정학적 우려 등에 상승... +0.14(+0.15%) 96.14 * 역외환율(원/달러), +0.3(+0.03%) 1,117..

주요이슈 2019.02.28

인트론바이오, 신약 개발 리스크 완화

인트론바이오(048530)가 개발 중인 의약품 토나바케이즈(Tonabacase)의 개발 리스크 감소가 주가 상승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인트론바이오는 박테리오파지 공학에 기반해 신규 항생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지난해 메치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감염 치료제인 토나바케이즈를 미국 바이오기업 로이반트에 라이센싱(사용권 계약)하면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로이반트는 적응증별로 자회사를 두면서 신약 개발 속도를 올리고 있다. 토나바케이즈는 라이센싱 후에도 개발 선순위가 보장돼 개발 리스크가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토나바케이즈의 국내 임상 1b상과 2a상은 글로벌 임상 2상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며 유사 비교기업인 콘트라펙트(Contrafect)가 투자자 기대에 미치지 못한 임상 2상 발표 ..

테크윙, 테스트 핸들러 판매 증가 기대 및 자회사 실적개선 예상

테크윙(089030)의 테스트 핸들러 판매 증가 기대, 자회사 실적개선이 예상된다. 테크윙의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356억원, 영업이익은 64% 감소한 21억원으로 예상했다. 1분기 실적 둔화 요인은 국내외 고객사 테스터 납기 지연, 테스터 제품판매 둔화에 따른 부속품 판매 감소 때문이다. 2019년 자회사 이엔씨테크놀로지(지분율 56.9%, OLED) 성장에 주목할 만하다. 주요 제품은 디스플레이 패널 외관 검사 장비로 고객사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투자 확대시 자회사 매출액 330억원(전년대비 239% 증가)이 전망된다. 테크윙은 올해 매출액 2264억원(+17% YoY), 영업이익 292억원(+16% YoY)이 전망된다. ------------------------------..

현대글로비스, 지배구조 불확실성 해소가 주가 모멘텀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시나리오를 점쳐보는 과정에서 과도한 롱숏 논리의 피해주가 됐다. 지배구조 불확실성 해소가 중요한 주가 모멘텀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6일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했고, 현대차는 27일 사상 최초로 CEO 주관 기업설명회를 진행해 중장기 경영전략과 주주환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사소통에 나서며 주주들의 지지를 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가는 지난 27일 각각 5%, 4% 상승했으나 현대글로비스는 6% 하락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으로 그룹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하면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부각됐지만 상대적으로 조용히 3월 주주총..

인크로스, 미디어렙 부문 지속적 성장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미디어렙 부문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동영상 광고 플랫폼 ‘다윈’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와 시너지 창출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인크로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7% 감소한 358억원, 영업이익은 8.2% 증가한 111억원을 기록했다. 동영상 광고 시장이 확대되면서 미디어렙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2% 증가한 247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애드 네트워크 사업부문 매출액은 77억원으로 30.0% 감소했다. 시청자들의 유튜브 쏠림 현상이 다윈의 실적 감소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7% 증가한 421억원, 영업이익은 20.0% 늘어난 133억원으로 추정됐다. 모바일 광고시장의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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