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중국 37게임즈의 계열사 광주극성와 신작 게임 ‘일도전세’와 정식계약을 체결했다며 지식재산권(IP) 사업에서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가 중국 37게임즈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미르의전설2 IP를 활용하기로 했다. 중국에서 진행 중인 두 회사의 IP 법적 분쟁에도 37게임즈가 위메이드의 IP활용을 공식화 한것으로 볼 수 있다. 37게임즈는 전기패업 이외에도 총 6종의 미르IP 관련 게임을 운영 중이며 다년간의 서비스에 따른 총 로열티 금액이 4년간 1000억~2000억원으로 추정되는 데 앞으로의 계약구조 등을 충분히 논의한 후 정식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중국 내 전기 IP의 가치는 지난 2017년 중국 지방정부 샹라오시와 양해각서(MOU)를 맺을 때 1조원으로 평가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