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9/01 5

누리텔레콤, AMI 시장 확대 수혜

누리텔레콤(040160)이 원격검침시스템(AMI)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누리텔레콤은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관련기업으로 AMI가 주력제품이다. AMI는 전기, 가스, 수도 등 에너지 자원 사용량을 원격으로 검침하는 시스템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 파악해 에너지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장비다. 누리텔레콤은 국내 1위의 AMI 시스템 업체로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통신모듈 납품, 국내외 납품 경력이 풍부하다. 향후 시장 확대 시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한다. 또 최근 전세계 IoT 공공부문의 설비투자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노르웨이, 베트남 등 해외 수주 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며 국내 가정용 시장도 본격적으로 투자가 재개돼 국내외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연간 매..

현대제철, 철근값 인상...저평가요소 해소될 것

현대제철(004020)이 철근 판매가격을 1t당 3만원 인상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주가의 저평가 부분이 다소 해소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제철은 전날 9월 철근 판매가격을 t당 3만원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철근업체들이 지난달 철근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현대제철도 뒤늦게 이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국내 철근 수출은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고, 수요 호조를 반영해 재고는 20만t 이하로 줄이며 철근값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봤다. 철근수요가 올해 정점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분양 규모를 고려했을 때 2019년까지 국내 철근 시장 규모는 연간 1000만t 이상의 양호한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제철 주가는 연초대비 보합 수준으로 코스피 철강지수 상승률(19%..

두산, 하반기 주가 재평가 기대

두산(000150)에 대해 하반기 주가 재평가를 기대한다. 두산은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시 지주업종 내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며 배당·자사주소각을 포함한 지난해 주주환원율은 110.4%이나 2017년 151.1%%로 높아질 전망이다. 장기간 차별화된 주주환원정책을 유지했는데 하반기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이 본격화하면 멀티플 상향으로 지주업종 내 수혜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특히 올해는 자체사업 호조, 설비 투자 감소, 면세점 적자 축소로 현금흐름이 큰 폭으로 증가하기에 주주환원여력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차별화된 주주환원율이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고 있다. 100%를 웃도는 주주환원율을 고려 시 지주업종 내 높은 멀티플 부여가 정당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상아프론테크, 전기차·ESS 배터리 공장 증설...실적 개선 기대

상아프론테크(089980)가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공장 증설로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했다. 상아프론테크는 이달 전기차·ESS 배터리 부품을 제조하는 양산공장 증설을 시작했다. 관련 장비 발주가 이뤄졌고, 공사는 내년 1분기에 완료된다. 고객사의 인증기간을 감안하면 내년 1분기 말부터 증설에 따른 물량이 증가할 것이며 연면적 기준 기존 공장이 약 1500평, 신공장은 1200평으로 증설 규모는 약 80%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전기차·ESS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상아프론테크가 부품을 납부하는 BMW, 폭스바겐의 전기차 판매가 급증하고 있고, 최근에는 ESS향 부품수요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의 양산공장도 ESS용 부품 수요를 맞추기 위해 증설을 앞당긴 ..

2017년 9월 1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8/31(현지시간) 경제지표 호조 및 세제 개혁 기대감 지속 등으로 상승… 다우 +55.67(+0.25%) 21,948.10, 나스닥 +60.35(+0.95%) 6,428.66, S&P500 2,471.65(+0.57%), 필라델피아반도체 1,114.31(+0.96%) * 국제유가($,배럴), 반발매수세 유입에 상승 … WTI +1.27(+2.76%) 47.23, 브렌트유 +1.52(+3.00%) 52.38 * 국제금($,온스), 美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후퇴 속 고용지표 관망세에 상승... Gold +8.10(+0.61%) 1322.2 * 달러 index, 물가지표 부진과 므누신 장관 약달러 선호 발언 속에 하락... -0.30(-0.32%) 92.59 * 역외환율(원/달러), -0.65..

주요이슈 2017.09.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