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115960)에 대해 올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우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0억원,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13.8% 증가할 것이며 지난 11월부터 국내 최대 고객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수주가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분기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실제 LG생활건강 역시 3월 들어 수주가 뚜렷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국내 고객사들의 수주가 증가하면서 2월 설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계절성과 상관없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 전망된다. 매출 회복 신호가 포착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업 레버리지는 2분기부터 발생할 전망이다. 최저임금인상으로 인해 올해 인건비가 전년 대비 10% 증가함과 동시에 계절적 요인으로 설 상여금과 연차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