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훈련자 전투행동 인식장비와 전술훈련용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 등 특수작전 및 대테러 임무 수행을 위한 지능형 가상훈련체계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솔트웍스(230980)가 급등하고 있다. 솔트웍스는 방위산업에 속하는 무기체계의 VR 기반 훈련용 시뮬레이션, 종합군수지원 개발사업 등 국방 솔루션 및 하드웨어 부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3일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훈련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상현실은 배경과 환경 모두 현실이 아닌 가상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기술이다. 증강현실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을 의미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위험성이 높고 기술 숙련도가 높은 군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