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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17

2018년 4월 6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4/5(현지시간) 美/中 무역전쟁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 다우 +240.92(+0.99%) 24,505.22, 나스닥 +34.44(+0.49%) 7,076.55, S&P500 2,662.84(+0.69%), 필라델피아반도체 1,305.24(-1.04%)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전쟁 우려 완화 기대감에 소폭 상승 … WTI +0.17(+0.27%) 63.54, 브렌트유 +0.31(+0.46%) 68.33 * 국제금($,온스), 무역전쟁 우려 완화 및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11.70(-0.88%) 1,328.50 * 달러 index, 美/中 무역전쟁 우려 완화에 상승... +0.30(+0.33%) 90.44 * 역외환율(원/달러), +3.01(+0.28%) 1,062..

주요이슈 2018.04.06

예림당, 티웨이항공 실적 기여도 높아질 것

예림당(036000)에 대해 티웨이항공의 외형 성장으로 영업이익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예림당은 1973년 설립된 아동 도서 전문 출판사로 건설용 PHC파일 및 반도체 패키징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티웨이홀딩스의 지분 54.62%를 보유하고 있다. 2013년에 인수한 저비용항공사 티웨이항공에 대한 직접 보유 지분은 11.95%이며 자회사인 티웨이홀딩스가 지분 81.02%를 보유하고 있다. 예림당의 2017년 매출액(6433억원) 기준으로 봤을때 실적 기여도는 티웨이항공이 90.9%, 예림당 및 기타 자회사 4.7%, 티웨이홀딩스 4.5% 순이다. 영업이익(473억원) 기준으로 봤을 때는 티웨이항공의 비중이 98.9%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점에서 근거리 해외여행 수요 증가 등 티웨이항공..

현대그린푸드, 지배구조 개편으로 그룹내 위상 강화

현대백화점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으로 현대그린푸드(005440)의 그룹내 위상이 한층 강화되었다. 전일 현대백화점 그룹은 순환출자 해소를 위해 정교선 부회장이 보유한 현대홈쇼핑 지분 9.5% 전량을 현대그린푸드로 매각하고 이를 통해 현대쇼핑이 보유한 현대그린푸드 지분 7.8% 전량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또 정지선 회장은 현대쇼핑이 보유한 현대A&I 지분 21.3% 전량을 인수한다. 이번 지배구조 개편으로 현대백화점→현대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고리와 현대백화점→현대쇼핑→현대A&I→현대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고리가 해소되었다. 이에 따라 현대홈쇼핑 최대주주는 기존 현대백화점(15.8%)에서 현대그린푸드(기존 15.5→25.0%)로 변경되었다. 현대그린푸드는 IT 사업부문을 물적..

스튜디오드래곤, 올해 실적 성장 지속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올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따른 부가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7.7% 증가한 4236억원, 영업이익은 144.4% 늘어난 80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OTT향 매출이 본격화되고 중국시장 진출도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올해 편성매출은 전년대비 32.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일반 VoD 매출 및 OTT매출 등을 포함한 전체 판매매출도 86.4%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강점은 자체 제작 드라마의 저작권도 소유하며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 따른 부가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이며 OTT시장은 오는 2020년까지 연평균..

코웨이, 실적 개선세 지속...해외 사업 호조

코웨이(021240)에 대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해외 사업도 호조를 보일 것이다. 코웨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6561억원, 영업이익은 127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와 6% 늘 것이라는 전망이다. 1분기 렌탈 판매는 전년 대비 5% 증가하고 해지율이 약 1%로 안정화되면서 렌탈 계정 순증은 최근 2년 내 가장 높은 수준인 6만 계정 순증으로 예상된다. 비렌탈 부문(수출·일시불·화장품 등) 매출은 4% 증가할 것이다. 해외 사업 전망도 긍정적으로 봤다. 자회사 중 주력 자회사인 말레이시아 매출액이 약 40% 이상 증가하고 미국도 15% 이상 증가하면서 전체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말레이시아는 수질이 나쁘고 정수기 보급률이 약 20% 수준에 불과하다. 작년 말 65만 계정을 차지하고 코웨이..

JTC, 방일 관광객 증가 수혜

신규 상자주인 JTC(950170)에 대해 일본의 사후면세점 선두권 기업으로, 향후 일본 인바운드의 고성장, 출점 등 사업확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JTC는 현재 매출의 98%는 단체관광객으로부터, 2%는 개별관광객으로부터 발생하며 국적별 매출 비중은 중국인 84%, 한국인 14%, 태국 및 기타국적 고객 2%다. 일본 인바운드는 2017년 여행객수 2869만명, 소비액 4조4161억엔으로 고성장 중이며 일본 정부는 이에 그치지 않고 방일 여행객수를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 4000만명, 2030년에는 6000만명까지 늘리려고 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JTC는 일본 면세업 내 점포수 기준 2위, 영업이익 기준 1위의 상위사업자며 전국에 24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고, 다점포 네트..

수산아이앤티, 보안솔루션 부문 부각되면 재평가 가능

인터넷 소프트웨어 사업을 하는 코스닥 상장사 수산아이앤티(050960)의 보안 솔루션 사업이 부각되면 주가가 재평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산아이앤티는 2017년 기준 매출의 74.4%를 차지하는 공유단말접속관리 서비스가 주력 사업이다. 매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안정적으로 나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보안솔루션 사업에 주목한다. 수산아이앤티가 보안 업체로 재평가 받을 경우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다. 작년 실적 기준 수산아이앤티의 주가수익비율(PER·주가/주당순이익)은 14.7배, 코스닥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 업종의 PER은 35.6배다. 수산아이앤티는 코스닥벤처펀드와 코스닥 스케일업 펀드의 투자대상 종목이며 상장 후 공모가보다 주가가 낮은 지지부진한 흐름이 계속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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