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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29

클리오, 中 관광객 증가로 우호적인 영업환경 기대

클리오(237880)에 대해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2분기부터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기대된다. 3월들어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며 관련 채널(클럽클리오, 면세점)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클럽클리오는 외국인 상권 중심으로 성장이 기대돼 2분기부터는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클리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87억원, 영업이익 24억원으로 전망했다.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2319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으로 관측했다. 특히 이들은 2분기부터 클리오의 본격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현재 1개의 쿠션 제품이 품목허가를 받고 중국 세포라 200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중국 왓슨스(430점 입점)와는 정규매대 편성을 협의 중인데 중국과의 관계 개선시 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기대된다. 미국 CVS 2..

유니테스트, 올 한해 실적 성장 기대

유니테스트(086390)에 대해 올 한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2018년 디램(DRAM) 장비 매출액, 스피드 테스터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35%, 106% 증가한 1324억원, 252억원이 예상된다. 낸드(NAND) 장비 인증을 통한 제품 다변화로 실적 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682억원,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158억원이 예상된다. 올해 실적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

코웨이, 미세먼지 문제로 공기청정기 수요 늘며 실적 성장

코웨이(021240)에 대해 최근 미세먼지 문제로 공기청정기 수요가 늘면서 실적이 성장했다. 코웨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6539억원, 영업이익은 1279억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7.2%와 5.7%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고객 이탈 방지에 힘쓴 결과 해약률이 1%대로 안정되면서 1분기에 6만개 가량의 렌탈 순증을 기록, 렌탈 계정 500만개 달성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질이 악화되면서 공기청정기 수요가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2분기에는 신제품 출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코웨이는 오는 5월 의류청정기와 6월 직수형 정수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렌탈 시장에서 제품 카테고리의 확장은 기업의 지속적인 외형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동력이다. 의류청정기는 2013년 매..

에스엠코어, 스마트팩토리화라는 성장 스토리는 변함이 없다

에스엠코어(007820)에 대해 SK하이닉스 신공장의 스마트팩토리화라는 성장 스토리는 변함이 없다. 에스엠코어의 1분기 매출액은 238억원으로 전년보다 82% 증가가 전망된다. 2017년 수주 잔고는 567억원으로, 인도 타이어 업체 MRF(진행률 64%, 이하 17년말 기준), SK건설(78%), 연우(85%)가 주요 인식 대상이다. 수익성 높은 인도 타이어 업체 MRF의 진행률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률 개선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업이익률은 8.9%. SK하이닉스 청주 신공장 제품은 에스엠코어의 주력제품인 무인반송시스템(AGV, EMS 등)이 공급될 전망이라며 상반기 반도체 물류 창고 관련 수주가 예상된다. 청주 신공장의 완공시점은 올해 하반기 혹은 내년 ..

팬젠, 상반기 말레이시아 EPO 빈혈치료제 시장진출

팬젠(222110)에 대해 상반기 말레이시아 EPO 빈혈치료제 시장진출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팬젠은 바이오시밀러 신약 개발 및 CMO 전문 바이오 업체로 원천기술인 PanGen CHO-TECH를 기반으로 자체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GMP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보유 원천 기술인 PanGen CHO-TECH은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기반기술인 세포주 개발기술과 생산공정개발 기술을 포함하는 CHO-Cell에 특화된 단백질 발현 기술이다. 동사는 EPO, Factor VIII, G-CSF 바이오시밀러 신약을 파이프라인으로 보유중이며 1세대 EPO 바이오시밀러는 2017년 9월 임상 3상 종료 후, 2017년 3월 말레이시아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현재 말레이시아 식약청의 품목허가를 기다리는 중..

포스코대우, 무역부문 정상화로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무역부문의 정상화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무역부문에서 지난 분기의 일회성 손실이 소멸되고 천연가스 수요 증가가 지속되면서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25.6% 증가한 13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천연가스 수요 증가가 지속되고 있어 천연가스 판매량의 계절성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포스코대우의 수익구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전분기 동해 가스전 등 690억원 규모의 무형자산 상각효과도 소멸해 순이익 역시 큰 폭의 성장을 보일 것이다. ----------------------------------------------------------------------------------------------------..

LG화학, 원화 강세 및 배터리 수익성 부진

LG화학(051910)에 대해 원화 강세 및 배터리 수익성 부진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이 69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3.5% 늘어난 6조7000억원으로 추정됐다. 적극적인 투자가 지속되면서 EV 배터리 사업을 중심으로 감가상각비가 전년보다 3000억원 이상 증가하고 원화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악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내년부터 EV배터리 사업부분 실적 개선으로 감가상각비 부담은 낮아질 것으로 봤다. 정보전자 소재부문은 LCD 업황 부진에 따른 가격인하 압력이 지속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는 배터리 양국재, OLED 소재 비중 확대로 실적이 개선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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