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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305

2018년 8월 8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기업 실적 낙관론 및 테슬라 급등 등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美 기업 실적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中 무역분쟁 우려가 상존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주요 美 기업들의 호실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 실적에 대한 낙관론이 연일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의 80%가량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 추세가 유지될 경우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 시즌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발표한 기업들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 정도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이날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오늘의 시황 2018.08.08

2018년 8월 8일 (수) 상한가 정리

[ 인포뱅크(039290) ]삼성전자, 자율주행차 팀 신설 소식에 자율주행차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아이엠(101390) ]삼성전자, 새 먹거리 CMOS 이미지센서 낙점 소식에 카메라모듈/부품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세코닉스(053450) ]삼성전자, 자율주행차 팀 신설 소식에 자율주행차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픽셀플러스(087600) ]삼성전자, 새 먹거리 CMOS 이미지센서 낙점 소식에 카메라모듈/부품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상한가정리 2018.08.08

서울옥션, 실적 서프라이즈로 완벽한 턴어라운드

서울옥션(063170)에 대해 실적 서프라이즈로 완벽한 턴어라운드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서울옥션의 올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7% 늘었고, 영업이익 52억원으로 157.1% 급등해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기록했다. 이는 홍콩, 국내, 온라인 경매가 모두 호조를 보였고 자회사 실적이 크게 개선된 덕분이다. 홍콩과 국내 경매, 온라인 경매 실적이 모두 개선됐고 자회사 서울옥션 블루 및 프린트베이커리 실적도 모두 개선됐다는 점이 긍정적이며 실적이 동시에 성장한다는 점에서 서울옥션의 펀더멘탈은 더욱 견고해진 것으로 평가했다. 단색화 작품의 가치 상승이 지속되고 있고 한국 고미술품(도자기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낙찰 총액은 매년 증가할 것이며 경매 플랫폼 ..

정사제이엘에스, 배당수익률 6% 수준으로 배당매력 높다

정상제이엘에스(040420)에 대해 배당수익률이 6% 수준으로 베당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정상제이엘에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20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2.3% 증가, 성장성이 높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정상제이엘에스의 실적 개선에 대해 초등부문인 CHESS뿐 아니라 해외 성장모멘텀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교재사업이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온라인과 교재 사업에서 성장 추세가 유지된데다 아직 규모가 미미하지만 정상수학에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상제이엘에스가 매년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배당매력이 높다고 조언했다. 올해도 전년과 비슷한 DPS(주당배당금) 430원을 적용할 경우 배당수익률..

한국전력, 정부의 누진제 한시 완화 대책...주가에 영향 제한적

정부의 누진제 한시 완화 대책이 한국전력(015760) 주가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으리라고 전망했다. 전날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7∼8월 주택용 전기요금을 누진제 구간 상한을 늘리는 방식으로 경감해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3단계 누진 구간 중 1·2단계를 각각 100㎾씩 상향 조정한다. 과거 사례를 살펴볼 때 이번 조치가 한전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며 2015년 7∼9월에도 전기요금을 한시 인하했는데 당시 한전 매출액에 미친 영향은 256억원에 불과했다. 요금 인하 가능성은 이미 언론 등에 노출된 상황이었다. 누진제 완화 대책은 충분히 예견됐으며 한전 주가도 이를 반영하고 있다. 또 혹서기가 끝난 이후 전기요금 인상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 낮은 물가상승률 등..

KT&G, 전자담배 시장 확대에 실적 부진

KT&G(033780)에 대해 전자담배 시장 확대로 연초형 일반담배 매출이 줄면서 지난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KT&G의 2분기 매출은 1조1181억원, 영업이익은 325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와 15.7% 줄었다. 국내 시장에서 일반담배 수요가 줄면서 KT&G의 실적도 부진했다는 분석이다. 2분기 국내 담배 총수요는 168억개비로 11.1% 감소했으며 KT&G의 판매수량은 104억개비로 8.0% 줄었다. 국내 담배 총수요 하락에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확산과 경고 그림이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한다. 하반기에도 전자담배 수요가 늘 것이라는 전망에 이가 KT&G의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궐련형전자담배가 올해 상반기 점유율 9.3%까지 상승한 가운데,..

2018년 8월 8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8/7(현지시간) 기업 실적 낙관론 및 테슬라 급등 등으로 상승… 다우 +126.73(+0.50%) 25,628.91, 나스닥 +23.99(+0.31%) 7,883.66, S&P500 2,858.45(+0.28%), 필라델피아반도체 1,400.00(+0.78%) * 국제유가($,배럴), 美 이란 경제 제재 재개 등으로 소폭 상승 … WTI +0.16(+0.23%) 69.17, 브렌트유 +0.90(+1.22%) 74.65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가 주춤해지며 상승... Gold +0.60(+0.04%) 1,218.30 * 달러 index, 무역전쟁 완화 및 위안화 안정 등으로 하락... -0.17(-0.19%) 95.18 * 역외환율(원/달러), -8.70(-0.77%) 1,117...

주요이슈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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