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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해 3분기까지 회복 신호 약해

Atomseoki 2018. 4. 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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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000270)에 대해 올해 3분기까지 회복 신호가 약하다.

기아차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1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28% 감소한 2740억원을 각각 예상했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며 모델 노후화와 경쟁 심화로 인해 판매 비용이 줄지 않고, 환율 하락으로 고정비 부담도 증가했다.

중국 지역이 기저효과에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차가 투입돼 가파른 반등이 예상되나 비연결 지역인 관계로 효과가 반감된다고 분석했다.

내수에서 신차 효과가 아직 약하고 수출도 연말이나 돼야 반등이 예상된다. 미국에서는 싼타페 위탁 생산이 3분기에 중단되고 신형 SUV가 그 자리를 메울 때까지 가동률 감소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판단했다.

중국은 3월부터 반등 중인데 연결 법인은 3분기까지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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