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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높다

Atomseoki 2018. 4. 1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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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08016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높다.

1분기 영업이익은 연결 109억원, 별도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6%, 6.2% 감소할 것이며 1분기 패키지 송출객수는 전년 대비 약 9% 증가했고 비용 증가로 이익이 소폭 역성장하거나 전년 동기와 거의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8년 영업이익은 연결 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26.1% 증가하고 별도 영업이익은 378억원으로 14.9%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자회사 합산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반기 실적은 정체될 수도 있다. 2~3월에는 올림픽 효과로 1분기 출국자 성장률은 10%보다 낮았고 올해 2분기 출국자 성장률도 전년대비 10% 증가 정도로 예상된다. 작년 5월 황금연휴 기저효과 및 올해 6월 지방선거 영향 때문이다.

하반기에는 실적 기저효과가 있다. 올해 3분기 출국자 성장률은 전년 대비 15~17% 증가는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지난해 4분기에는 출국자가 크게 성장했었지만 비용 증가(광고비 등) 때문에 실적이 저조했지만 올해 4분기에는 기저효과를 통한 이익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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