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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00707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크게 부진하겠지만 하반기에는 턴어라운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GS리테일의 1분기 매출은 1조9600억원,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늘지만 영업이익은 17.3% 줄어든 수치다.
시장 컨센서스 대비 크게 부진한 실적이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점주 지원금 증가 탓이다.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판매가 시작되면서 담배 매출(기존점 기준)이 줄 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2분기부터는
실적이 서서히 늘면서 하반기에는 턴어라운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편의점 경쟁 심화에 따른 트래픽 감소에도 가격인상 효과로
기존점 성장률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2분기부터 비용 절감과 상품력 강화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며 하반기부터는 기저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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