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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000270)에 대해 최근 주가 약세는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기아차 멕시코 공장에 대한 우려 재부각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그러나 기아차 미국공장은 현대차 싼타페 이관 후 올해 말부터 SUV가 투입될 예정이다.
대형 SUV 및 소형 SUV 투입 시 GM과 미국 현지생산 비중 및 멕시코 생산비중은 동일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멕시코 공장은 K2, K3 등 소형승용 생산기지로서 1분기에 흑자전환했다.
특히 멕시코 공장은 소형 승용차 공장이지만, 가동률이 80% 도달해 3%수준의 영업이익률이 예상된다. 이는 올해 매출액 5조7000억원 및 영업이익 17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2500억원 이익 증가 효과를 일으킬 전망이다.
한국시장에 출시된 K3와 K9은 그동안 동사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내부 인테리어 품질을 크게 개선하면서 뚜렷한 판매호조를 기록 중이며 배당수익률은 3.1% 수준으로 예상돼 현대차·현대모비스 대비 낮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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