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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005880)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운임이 급락한 SM상선이 대한해운 연결기준에서 빠져나가면서 앞으로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SM상선의 지난해 4분기 누적 영업적자율이 30%대까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아시아에서 출발해 미주로 도착하는 운임이 급락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대한해운과 대한상선과 같은 벌크 법인은
매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올해 대한해운은 SM상선이 우방건설에 합병돼 연결 실적에서 제외되는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이며 매출액은 정기선사업 매출 제거로 인해서 지난해보다 18.9% 감소한 1조26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은
69.4% 늘어난 17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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