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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 온라인 광고시장 고성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

Atomseoki 2018. 3. 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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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온라인 광고시장 고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에코마케팅은 광고대행사중 유일하게 빅데이터 기반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광고주의 사업 성과를 향상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에코마케팅은 직접 빅데이터를 분석해 유효한 고객군에 노출시킨다. 15년간 축적한 DB를 바탕으로 타겟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월 5000만원 이상을 집행하는 광고주의 수는 2011년 19개에서 2017년 35개로 증가했다. 전체 광고주의 월평균 집행액 역시 같은 기간 2억4000만원에서 7억9000만원으로 증가했다.

비디오커머스 사업에 진출하면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온라인 광고시장의 주축은 검색광고에서 DA, 동영상 광고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에코마케팅도 내부적으로도 2016년부터 배너, 동영상 광고 위주의 매체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에코마케팅은 2017년 8월 뷰티제품 비디오커머스 사업을 영위하는 유리카코스메틱을 인수했다. 동영상 컨텐츠 소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유리카코스메틱의 실적이 2017년 전년비 2배 증가한 112억원을 기록했고 2018년에는 신규 브랜드 런칭에 따라 150억원 이상의 실적 기여가 기대된다. 

온라인 광고시장의 고성장과 유리카코스메틱 실적 온기반영 효과로 2018년 전사 실적은 매출액 268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2%, 2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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