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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첨단소재, 마리화나 KAIST 공동연구 식약처 승인 앞둬

Atomseoki 2018. 3. 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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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첨단소재(052420)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마리화나 공동연구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앞두고 강세다.  

오성첨단소재는 100%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을 통해 KAIST와 마리화나 화학물질 ‘칸나비노이드(cannabinoid)’ 활용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진은 마리화나 화학물질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식약처 허가를 제출했고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칸나비노이드에는 마리화나의 화학 물질 중 뇌전증, 자폐증, 치매 등 신경질환 치료와 통증 완화에 효능이 있다고 평가받는 ‘칸나비디올(CBD)’ 성분이 포함돼 있다.

오성첨단소재 자회사 카나비스가 투자하고, KAIST 연구팀이 직접 연구개발에 나서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향후 3년간 총 30여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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