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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첨단소재(052420)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마리화나 공동연구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앞두고
강세다.
오성첨단소재는
100%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을 통해 KAIST와 마리화나 화학물질 ‘칸나비노이드(cannabinoid)’ 활용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진은 마리화나 화학물질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식약처 허가를 제출했고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칸나비노이드에는
마리화나의 화학 물질 중 뇌전증, 자폐증, 치매 등 신경질환 치료와 통증 완화에 효능이 있다고 평가받는 ‘칸나비디올(CBD)’ 성분이 포함돼
있다.
오성첨단소재 자회사 카나비스가 투자하고, KAIST 연구팀이 직접 연구개발에 나서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향후 3년간 총
30여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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