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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중국 내JV 설립 및 신작 출시로 이익 개선 기대

Atomseoki 2018. 4. 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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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중국 내 JV(조인트벤처) 설립과 신작 출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큰 폭의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중국 문화부 산하 중전열중문화발전과 미르의전설2가 정식 수권 합법화 공식 창구를 운영하고 공동으로 IP 보호·단속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계약으로 전기(미르의 전설) IP 보호 장치가 한층 강화됐다고 판단되며 관련 소송 리스크 완화 및 JV 설립 가능성도 높아졌다.

위메이드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 분기 대비 5.9%, 2.5% 늘어날 전망이며 PC 매출액은 이카루스PC계약 종료로 전분기 대비 39% 감소할 것이다.

반면 라이센스 매출은 34.9%로 견조한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며 지존전기, 성세패업, 열화뇌정 등 4분기 출시한 게임의 온기 반영과 전기래료 등 기존 게임의 호조세 덕분이다.

특히 올해는 피싱스트라이크(4/12), 이카루스M(2Q18~3Q18), 미르모바일 등 자체개발 게임의 실적 기여가 기대된다. 중국 내 IP 비즈니스도 문화부의 보호 아래 강화될 전망이다.

최전기(4/19)를 시작으로 연내 모바일 1종, HTML5 5종이 출시 예정이며 단속과 불법 게임에 대한 수권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일시에 매출이 인식될 가능성도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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