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크로스(216050)의 최대 주주 변경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달 31일 기존 1대 주주인 스톤브릿지가 보유하던 주식 22.50%를 NHN엔터테인먼트(20.0%)와 이준호 대표(2.50%)에게 양도하기로 했다. NHN엔터는 인크로스의 총 보유 주식이 35.3%로 최대 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다.
이에 인크로스의 애드 네트워크(Ad N/W) 부문에서 NHN엔터 데이터(DMP) 기반 타겟팅 시너지 극대화와 NHN엔터 및 자회사를 통한 물량 확보가 기대된다.
향후 NHN엔터와 자회사의 연간 광고선전비 약 700~900억원 중 20% 가량만 취급하더라도 취급고는 약 10%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세스바이오, 3분기 큰 폭의 매출 성장 기록 (0) | 2017.11.10 |
---|---|
인크로스, 비수기에도 최대실적...이익 모멘텀 당분간 지속 전망 (0) | 2017.11.10 |
하나머트리얼즈, 제2공장 증설효과 본격화...내년 이후 성장세 전망 (0) | 2017.11.10 |
우진, 부실 자회사 매각...경영 효율화 박차 (0) | 2017.11.10 |
레이언스, 中 의료체제 개혁 수혜주 (0) | 2017.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