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근 국내 증시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계와 중국계 자금 유출이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 12월 이후 고강도 매도를 나타낸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의 공통된 특징은 자국 통화가치를 절하를 방어하기 위해 막대한 외환보유고를 소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문제는 두 국가 모두 외환보유고 청산 배경이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 이 과정에서 국내 주식 매도가 상단 기간 지속될 가능성도 높다. 외국계 등의 자금유출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국제 유가와 위안화가 안정을 찾는 시점까지 외국인 수급의 의미있는 매수전환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시스템, 플렉서블 OLED 투자 수혜주 (0) | 2016.01.20 |
---|---|
파트론, 스마트폰 카메라 고성능화 수혜 (0) | 2016.01.20 |
케어젠, 신흥국 필러 시장 폭팔적 성장 수혜 기대 (0) | 2016.01.18 |
에프엔씨엔터, 올 상반기 중국 진출 가시화 전망 (0) | 2016.01.15 |
태양기전, 85억원 규모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0) | 2016.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