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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스마트폰 카메라 고성능화 수혜

Atomseoki 2016. 1. 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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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091700)에 대해 스마트폰 전면카메라의 고화소·고성능화는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요인으로 매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의 2016년 ‘갤럭시 A9’ 모델에 800만화소짜리 전면카메라가 탑재됐다. 갤럭시 S 모델 또한 5에서 6로 바뀌면서 전면카메라의 화소수가 증가하고 후면카메라에 손떨림방지(OIS) 기능이 탑재됐다. 카메라 고성능화는 모듈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요인으로 작용해 매출 성장 동력이 될 것다.

무선주파수(RF) 부품과 액세서리는 파트론의 추가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특히 파트론의 주력 제품인 레이저직접구조화(LDS)안테나의 채택률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액세서리 사업은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영업이 가능해 차별적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관련 매출액은 2015년 464억원에서 올해 697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