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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진흥기업(002780)이 문재인 대통령의 뉴스테이 공약 기대감에 상한가다.
효성·진흥기업은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지에서만 1조1211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효성·진흥기업 컨소시엄은 지난 2일 인천 송림1ㆍ2동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앞서 지난해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지인 부산 우암1구역재개발, 인천 부평4구역 재개발에서도 시공사로 선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임기 내 공공임대주택 65만가구를 보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새 정부는 매년 17만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역대 정부 중 가장 많은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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