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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가 서머너즈워를 이을 자체개발 신작을 3년여만에 출시한다며 기대감을 가질 만하다고 평가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4.1% 늘어난 1230억원, 영업이익은 11.1% 감소한
366억원 수준이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소폭 밑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머너즈워 매출은 전분기 대비
늘어나겠지만 9월 이후 진행된 서머너즈워 관련 마케팅 비용으로 광고선전비가 20% 이상 늘어날 것이다.
서머너즈워의
뒤를 이을 대형 게임 출시도 이어질 전망이다.
4분기 출시 예정이었던 '소울즈:마제스티의 출시가 1분기로 지연됐으며
내년 상반기 7종, 하반기 4종의 신작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2015년과 올해 자체개발 기대작 출시가 거의 없었던
데 비해 내년에는 흥행을 기대할 만한 신작들이 있다. 상반기 출시작 중 자체개발 RPG 게임인 '프로젝트S'와 '이노티아' 등에 기대를 걸
만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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