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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65

지니언스, 통합 플랫폼으로 NAC 시장 견인...꾸준한 성장 기대

지니언스(263860)에 대해 국내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운영기술(OT) 환경의 확산과 함께 통합 보안 플랫폼 역할로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시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지니언스는 종합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지니언스는 통합 내부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 솔루션, 차세대 기업용 단말 보안 솔루션(EDR), 사용자 보안의식 향상 솔루션(GPI)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니언스는 NAC 시장 국내 시장점유율 60%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창립 후 13년간 지속적인 흑자를 기록하며 보안 업계 영업이익률 평균 10%(2016년 기준)를 뛰어넘는 우수한 영업이익률(20.4%)과 연평균 성장률 45%(2013년~2018년)를 이어나가고 있다..

DB하이텍, 3분기 생산능력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DB하이텍(000990)에 대해 올해 3분기 생산능력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으로 기록했으며 4분기에는 비수기지만 8인치 파운드리 수요 호조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DB하이텍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0% 증가한 2223억원, 영업이익은 52.1% 늘어난 61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성수기 효과에 의한 가동률 상승과 달러 강세에 의한 환율 효과가 3분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또 물리적인 생선설비 증설은 없었지만 장비 효율성 개선과 전환 투자로 월간 생산능력이 2015년말 96K에서 올 3분기 122K로 꾸준히 늘어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DB하이텍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한 2048억원, 영업이익은..

머큐리, 5G 및 10기가 인터넷 성장에 따른 수혜 예상

머큐리(100590)에 대해 5세대 이동통신(5G) 및 10기가 인터넷 성장에 따라 견고한 수혜가 예상된다. 머큐리는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유무선 공유기(AP, Access Point) 등 가정 내 단말장비와 통신용 광케이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유무선 공유기의 경우 유일하게 통신 3사 모두에게 납품하는 등 시장점유율은 65%로 1위다. 올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5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 대비 61.4%, 순이익은 20억원으로 68% 각각 줄었다. 계절적 비수기인 상황에서 5G 이동통신 상용화 관련 6세대 와이파이 공유기 및 10기가 인터넷 관련 단말장비 출시 지연, 기존 단말장비의 판가 하락 영향으로 판단된다. 다만 이 기업..

엔텔스, 5G 시대 성장 기대

엔텔스(069410)에 대해 5G 시대에 성장이 기대되는 업체라고 분석했다. 성장의 정체기를 지나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데 이동통신 환경이 4G에서 5G로 전환되면서 주력 사업인 트래픽 관리, 네트워크 최적화, 과금 및 빌링 시스템 등 운영지원 시스템 분야에서 신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최대 통신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5G로의 이동통신 환경 변화는 올해 실적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사 다변화 및 다양한 신규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성이 기대된다. 최근 3년간 이동통신 이외에 자동차(자율주행), 전력(스마트그리드) 및 건설사업(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에 활용될 수 있는 빅데이터, IoT, 5G관련 플랫폼 및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이동통신 사업의 주요 고객사인..

DB하이텍, 8인치 파운드리 호황 장기화 수혜 전망

DB하이텍(000990)에 대해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수요가 증가하며 8인치 파운드리의 호황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 DB하이텍은 올해 1분기 159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증가했지만 직전 분기 대비 7.8% 감소했다. 224억원을 기록한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76.5% 늘었지만 전분기 대비 13.3% 줄었다. 미·중 무역분쟁 등 매크로 이슈에 의한 IT 수요 둔화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 때문에 전분기 대비 실적이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전반적인 8인치 수요 개선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증가했다. 1분기 가동률은 80%를 소폭 상회한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의 스마트폰 수요 개선과 계절적으로 성수기에 진입하며 2분기부터..

에스에프에이, 스마트 팩토리 최대 수혜주...재평가 기대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스마트 팩토리 최대 수혜주라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의 매출로 재평가가 기대된다. 에스에프에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의 신규 매출 발생이 예상되고, 내년에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매출이 전체 매출의 5~10%에 달하는 매출 증가가 예상돼 밸류에이션 상승에 따른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 이는 클린 물류시스템 장비를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에스에프에이가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센서(loT sensor) 및 광학기술(Optical tech) 등에서 이미 상용화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되고,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매출이 올해 80억원 수준에서 내년 1000억원 이상으로 증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와이솔, IoT 사업부문 양도로 수익성 개선 기대

와이솔(122990)에 대해 사물인터넷(IoT) 영업양도로 적자 사업부 정리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핵심 5세대(5G) 이동통신 부품에 대한 `선택과 집중`으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와이솔은 IoT 사업과 관련한 사업 일체를 성지산업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IoT 사업부의 가치는 150억원으로 책정됐으며, 본사(41억원)와 베트남법인(109억원)으로 구성됐다. 와이솔의 매출은 지난해 기준 83%를 차지하는 Saw필터와 나머지 17%의 IoT모듈로 나뉜다.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승인을 확보하기 전까지 와이솔에서 생산과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기에 IoT 사업부의 매출이 제거되는 시기는 올해 3분기로 예상된다. 와이솔의 이번 영업양도는 적자사업부 정리를 통한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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