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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83

펄어비스, '검은사막' 해외 진출에 따른 추가 IP 창출 기대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대표게임 검은사막의 다양한 해외 진출에 따른 추가 지식재산권(IP) 창출이 기대된다. 펄어비스의 매출을 간단히 검은사막 PC매출과 검은사막 모바일(M)의 매출로 구성돼있다. PC는 하향안정화된 상황이지만 검은사막M은 1분기 일본에 이어 오는 4분기 북미, 유럽, 동남아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매출의 주요 근간이 되는 일본 매출은 2분기 반영됨에 따라 실적 개선이 나타날 전망이며 중국의 경우 판호(게임 유통권 허가) 이슈가 해결되면 잠재성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고 분석했다. 펄어비스의 단점은 단일IP(이브온라인 매출비중 10%내외)라는 점이지만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디바이스의 활용과 더불어 글로벌 대부분 지역에서 성공을 이어가고 있는 점을 호재로 꼽았다. 자회..

펄어비스, 꾸준한 이익 모멘텀 기대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새 게임엔진을 통한 차기작 출시, ‘검은사막’ 콘솔의 흥행, 글로벌 모바일 게임 출시 등 지속적인 이익 모멘텀이 있다고 평가했다. 신규 게임엔진은 ‘검은사막’ 보다 그래픽 수준을 높이고, 개발 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신작의 출시도 내년이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펄어비스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320억6000만원, 영업이익은 182억원이다. 그 중 3월 판매가 시작된 ‘검은사막’ 콘솔은 3월에만 약 140억원이 판매됐다. 콘솔 매출이 2분기에만 200억원 이상 발생할 것이라 전망하며 초기 패키지와 더불어 지속적인 아이템 판매가 가능해 올해 매출 성장을 이끌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펄어비스의 자회사 CCP 게임즈의 ‘이브(EVE)’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

펄어비스, 중국 판호 발급 기다리는 전략 유효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단기 신작 모멘텀이 제한적이기에 판호 발급을 기다리는 전략이 유효하다. 펄어비스는 2019년 1분기 매출액 1308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하회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지역별 일매출은 한국 4억3000만원, 대만 1억5000만원, 일본 11억원으로 예상 대비 양호했다. CCP 게임즈를 제외한 PC게임 매출은 260억원을 기록, CCP 게임즈는 145익원으로 전분기 대비 반등했다.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이 출시 첫 달 24만장 판매됐는데 1분기에는 전체 판매량의 16%만 매출로 인식된 반면 변동비는 100% 인식됐다. 2분기 약 100억원 이상의 이익이 반영될 전망이다. 또 일본 출시 영향으로 마케팅비가 크게 증가한 303억..

펄어비스, 1분기 실적 부진 예상되나 판호 발금 기대감 주가에 반영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부진이 예상되나, 판호 발급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며 과거 평균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레벨이 지속되고 있다. 펄어비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56억원, 182억원이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관심이 높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3월 일본 일평균 매출은 기존과 동일하게 8억원 정도가 예상된다. 초반에는 10억 이상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3월 말 순위가 10위권 내외로 하락하면서 일매출은 5억원 내외까지 하락한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최근 주가는 중국의 판호 기대감을 반영하며 하락세를 멈추고 저점 대비 20% 반등한 상태다. 중국 정부는 4월2일 30개의 외산 게임에 대한 판호를 발급했다. 한국 게임은 2017년 2월 ..

펄어비스, 단기 실적 아쉽지만 강화된 라인업 주목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단기 실적은 아쉽지만 강화된 게임 라인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펄어비스는 다중접속 온라인게임(MMORPG) '검은 사막'을 서비스하는 게임회사다. 지난 28일 검은 사막 모바일에 대해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퍼블리싱 계약이 체결되긴 했지만 중국에서 외자 판호 발급이 재개되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검은 사막의 중국 지역 확장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나 판호 재개 시점을 예단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펄어비스의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59억원으로 컨센서스 415억원을 밑돌 전망이다. 검은 사막 IP(지적재산권)의 확장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동사는 게임 'EVE' IP를 확보하면서 ..

펄어비스, 신잔 출시 부재로 단기 모멘텀 부재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신작 게임이 2020년 이후로 예상돼 단기 모멘텀이 부재하다. 현재 펄어비스의 검은사막M의 웨스턴 출시 이외 매출의 급격한 상승을 야기할 수 있는 모멘텀이 단기적으로 부재하다. PC 프로젝트K, 모바일 프로젝트V 등 신작 출시가 2020년 이후로 예상돼 주가 재조정 구간은 하반기 이후로 진단했다. 검은사막M의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출시 모멘텀은 기대되나 올해 1분기 검은사막M의 일본 출시 전후 마케팅비가 크게 증가하고 임직원 상여금이 발생하여 수익성 개선이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펄어비스가 신작 개발을 위해 본사에서 신규 개발자를 충원하고 CCP게임즈 인수에 따라 연결 기준 인력이 95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PC, 콘솔, 모바일을 아우르는 차세대 엔진 개발이 올해 ..

펄어비스, '원 게임 리스크' 부각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원 게임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펄어비스는 지난달 26일 일본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하며 초반 흥행 몰이 중이다. iOS,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순위 2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시장 크기를 감안하면 1분기 평균 일매출 12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1분기 영업이익은 287억원으로 컨센서스(524억원)를 크게 하회할 것이며 실적 부진 원인은 인센티브 지급(약 90억원)과 일본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지난 4분기 실적발표 후 부진한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프로젝트K,V 등 신작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북미 출시가 지연됐기 때문이다. 일본 모바일과 북미 Xbox 출시된 현재 상황에서는 6개월 이상의 모멘텀 공백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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