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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82

펄어비스, 2분기 호실적...신작 '이브 에코스' 흥행 기대감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으며, 지난 13일 론칭한 신작 ‘이브 에코스’의 흥행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펄어비스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317억원, 영업이익은 506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11.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기존 시장 기대치였던 401억원을 26% 가량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매출이 22% 감소했지만 ‘검은사막’ PC판, ‘검은사막’ 콘솔판, ‘이브’ PC판 등이 전분기 대비 대폭 성장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역시 부진했으나 전망치에는 부합했던 수준이다. 다만 검은사막 PC판 등 다른 게임들이 기존 전망치를 대폭 초과했던 만큼 추후 실적 전망에 대한 눈높이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펄어비스, 대형 신작 부재...내년까지 실적 둔화세 불가피

펄어비스(263750)가 대형 신작 부재로 내년까지 실적 둔화세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펄어비스가 지난 4월 중국 ‘이브 온라인(Eve Online)’, 5월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를 시작한 섀도우아레나, 8월 출시할 ‘이브 에코스(Eve Echoes)’ 등의 신작 출시에도 올해 영업이익 성장률이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또 내년 실적은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차기 대형 기대작 ‘붉은 사막’은 내년 4분기, ‘DokeV, 플랜8’은 2022년 출시라는 점에서 현재로서는 신규 게임 출시 기대감도 가지기엔 조금 이른 상황이란 평가다. 다음달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출시가 예정된 모바일게임 이브 에코스(NetEase 및 자회사 CCP게임즈 공동개발)의 성과가 단기적으로 모멘텀이 ..

펄어비스, 1분기 호실적...하반기 신작 모멘텀 공백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올해 1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지만 출시가 예정됐던 신작 3종이 모두 지연되며 올해 하반기 이후 신작 모멘텀의 공백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펄어비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332억원, 영업이익은 46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4%, 154.5%씩 증가한 수치다. PC 버전의 게임 ‘검은사막’이 북미와 유럽에서 양호한 성과를 거두었고, 콘솔 버전 역시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간의 상호 이용이 가능한 ‘크로스 플레이’ 도입으로 매출이 성장했다. 또한 같은 기간 마케팅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69% 가까이 줄어든 94억원에 그쳤다. 신작 출시가 없어 마케팅 비용이 크게 감소했고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했다. 1분기 안정적인 실적은 거뒀지만 차..

펄어비스, 상방기 '섀도우아레나' 등 신작 흥행 기대감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상반기 섀도우아레나 등 신작 흥행 기대가 크다. 펄어비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425억원으로 전분기보다 9% 증가해 컨센서스(408억원)를 소폭 웃돌 것이며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하나 모바일 게임 매출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북미·유럽, 동남아 출시 성과가 온기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21% 증가했다. 특히 상반기 섀도우아레나(5월 중순)와 연내 이브차이나(6월), 이브에코스(글로벌, 8월 중순) 등이 출시될 예정이며 섀도우아레나, 이브차이나, 이브에코스(글로벌)는 모두 하루 매출 1억원으로 추정했다. 신작 흥행이 기대치 이상일 경우 펄어비스의 밸류에이션과 추정치 모두 상향 가능하다. 신작 흥행 성과 확인이 가장 중요하다. -----------------------..

펄어비스, 지난 4분기 실적 부진 예상

펄어비스(26375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펄어비스의 4분기 매출액은 1286억원, 영업이익은 29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4%, 2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일본에서 주력 라인업인 '검은사막 모바일'의 부진으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줄어들고 G스타 참가,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론칭 등에 따른 마케팅비 급증으로 영업비용은 전분기 대비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몇 가지 투자포인트를 재정립해 장기적 투자 관점으로 전환한다. 단기적으로는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이후 실적 노이즈에서 자유로워질 것이며 중기적으로는 '셰도우 아레나(Shadow Arena) 글로벌', '이브 에코스 글로벌' 등 신작모멘텀을 창출할 소지는 있다고 판단한다. --------..

펄어비스, 검은사막 이후 신작 기대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3분기 매출은 부진했지만 향후 출시될 검은사막 글로벌 모바일과 신작들의 흥행을 기대한다.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 전분기보다 11.7% 감소한 1344억원, 30.5% 감소한 395억원을 기록했다. 일본 지역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매출 기여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검은사막 콘솔 매출은 PS4 출시 효과에도 불구하고 Xbox 매출이 감소하며 전분기보다 3.7% 감소한 161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오는 12월에는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버전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 검은사막 온라인이 인기를 끌었던 북미· 유럽 지역에서의 흥행이 기대된다. 이어 기존에 개발 중이었던 신작(프로젝트CD· K· V)들의 세부 내용도 공개됐다. 3종 모두 PC· 콘솔 플랫폼을 우선 출..

펄어비스, 3분기 실적 부진보다 4분기 성장 모멘텀에 주목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오는 4분기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출시 지역 확대 등 성장 모멘텀의 존재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펄어비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11억원과 465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액 1432억원, 영업이익 485억원)를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 실적 부진의 주된 이유는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매출 감소다.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 4(PS4) 버전 출시가 있었지만 마케팅 비용 반영이 반영되는 가운데 매출 상당 부분이 4분기로 이연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3분기 수익성 저하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설명이다. 다만 4분기에는 주요한 성장 모멘텀들이 포진해 있어 기대감이 높다는 평가다. 4분기 중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출시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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