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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408

SK텔레콤, 분기 배당으로 안정성 강화

SK텔레콤(017670)에 대해 강화된 배당, 엔터프라이즈 사업의 고성장, 무선 업종의 마케팅 경쟁 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인적 분할 전 SK텔레콤은 매년 7000억원의 정액배당 정책을 실시했으나 내년 배당 총액은 7200~8788어권 사이에서 형성될 것이며 7365억원을 배당할 경우 주당 3367원이 배당되며 지난해부터 도입된 분기 배당정책으로 배당 안정성이 강화될 것이다. SK텔레콤의 5대 사업군 중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사업의 매출액은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며 특히 엔터프라이즈 사업의 매출액은 연평균 32% 성장할 것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고객 생애 주기가 타사 대비 길어 5G 서비스 개시 초반 과도하게 지출했던 보조금이 회계상 비용에 더 이상 반영되지 않는 구간에 들..

SK텔레콤, 올해 실적 성장과 배당 매력 증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올해 실적 성장과 배당으로 불안한 증시에서 방어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SK텔레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일회성 인건비를 제외하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의 4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4조4700억원, 영업이익은 17.5% 감소한 2691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일회성 인건비 지급으로 시장전망치(컨센서스) 3426억원을 하회한 수치다. 5G 보급률 확대로 무선사업의 매출은 5.4% 증가한 3조1000억원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겠으나 인적분할을 앞두고 임직원에게 분할 전 주식 100주를 부여했고 관련 비용이 약 750억원 정도 반영될 예정이다. 무선 가입자당 평균매출액(ARPU)은 1.8% 증가한 3만811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노와이어리스, 국내 유일한 스몰셀 개발·판매...내년 매출 성장 기대

이노와이어리스(073490)에 대해 스몰셀을 개발·판매하는 유일한 국내 상장업체로 내년 높은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이노와이어리스는 올해 4분기에 지난 3분기의 이연된 매출 발생으로 전분기 대비 2배 높은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비수기인 내년 1분기도 스몰셀 신규 매출액의 가세로 성수기인 4분기와 비슷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내년은 올해 대비 2배 가까운 매출 성장과 내년부터 2023년까지 일본·국내를 중심으로 장기 스몰셀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스몰셀 수주 분량이 700억원에 달하고 있다. 내년은 5G 장비 업체 중 대장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동사는 최근 초고파수에 적용이 가능한 스몰셀 출시가 임박한 상황에서 LTE에서 5G까지 스몰셀 구축이 가능함에 따라 일본 ..

다보링크, 메타버스 및 디지털 뉴딜 주목

Wi-Fi 솔루션 전문 업체 다보링크(340360)에 대해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고 있으며, 메타버스와 디지털뉴딜 2.0 등 영역이 관심받고 있는 만큼 해당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주목받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보링크는 와이파이(Wi-Fi) 솔루션 시장 점유율 30% 이상을 확보한 통신장비 및 솔루션 개발·판매 업체다. 회사의 주력 제품은 와이파이 AP 장비이며, 현재 통신 3사뿐만이 아니라 다수의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상대로 공급 중이다. 현재 다보링크는 차세대 네트워크 장비인 ‘와이파이 6E AP’는 많은 양의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국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급격히 늘어나는 데이터 처리는 물론,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메타버스의 상용화를 위한 필수적인 통신 인프라다. 최근 메타버스 ..

[블루오션스탁] 2021년 11월 24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美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속 재봉쇄 우려 지속 등에 대부분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개최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美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전일에 이어 이날도 파월 Fed 의장 연임 소식을 소화하는 모습입니다. 전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파월 Fed 의장을 4년 임기의 Fed 의장으로 재지명했으며, 파월 의장의 경쟁자로 여겨졌던 레이얼 브레이너드 Fed 이사를 Fed 부의장으로 지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서에서 "전에 내가..

오늘의 시황 2021.11.24

케이엠더블유, 3분기 시장 기대치 밑돌며 적자...당분간 부진 지속

케이엠더블유(032500)가 올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돌며 적자를 기록했다. 국내외 5G 인프라 투자가 여전히 지연되고 있어 당분간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2일 발표한 올해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했다. 연결 기준 매출 362억원, 영업손실 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된 것이다. 시장전망치인 매출 626억원, 영업이익 7억원도 크게 밑돌았다. 특히 이 같은 실적 부진이 올해 1분기 지속되고 있는 점이 우려가 되고 있다. 2019년 성장을 주도한 시스템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5% 감소했다. 안테나류 매출도 같은 기간 65.3% 줄었다. 필터류 매출은 이 기간 22.5% 증가했지만 전체 매출액 성장은 견인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수페타시스, 역사적 최고 수준의 수주 지속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역사적 최고 수준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장기간 적자로 인해 기업가치를 훼손했던 엑사보드와 중국 법인 리스크가 해소됐다. 글로벌 2위 경쟁력을 가진 고다층 MLB(다층인쇄회로기판) 전문 업체로 거듭났고, 역사적 최고 수준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실적 가시성이 높다. 이수페타시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1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2% 증가가 예상된다. 실적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연간 4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체질을 갖췄다는 판단이다. MLB는 탈중국 수요와 고부가 VIPPO 제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 법인은 체질 개선과 함께 흑자 기조에 정착해 재평가가 필요하다. 주력인 MLB는 역대 최고 수준의 수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선진시장 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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