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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408

SK텔레콤, 지난 4분기 본업과 자회사 모두 견조한 양호한 실적

SK텔레콤(017670)이 지난해 4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본업과 자회사 모두 선방하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는 분석이다. SK텔레콤이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7747억원, 영업이익 24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각삿 8.3%, 7% 증가한 수준이다. 시장전망치(컨센서스)인 매출 4조7671억원, 영업익 2600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본업과 자회사 모두 양호했다는 평가다. 5G 가입자가 연말 및 아이폰12 효과로 4분기에만 120만명 가량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이동전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한 2조5240억원으로 예상된다. 자회사들의 성적도 준수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 매출은 티브로드 합병 효과 및 IP TV의..

SK텔레콤,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 높아...기업 가치 상승 도모

SK텔레콤(017670)이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회사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아 전체 기업 가치 상승을 도모하는 분할 이벤트가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SK텔레콤의 보유 자회사가 성장이 의미있게 나타나고 있지만 현재 구조에서는 통신 본업의 저성장에 가려져 있는 상황이며 공정거래법개정으로 지배구조개편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고, 지배구조가 변화된다면 전체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또 5G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경쟁이 완화되면서 통신 사업의 실적은 안정적이다. SK텔레콤이 보유한 SK하이닉스(000660),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ADT캡스, 11번가, 웨이브(WAVVE), 티맵모빌리티 등 다수의 자회사가 의미있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공정거래법 ..

윈스, 5G 가입자수 증가...매출 1000억원 돌파 전망

윈스(136540)가 올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미 지난해 5G 가입자 수가 1000만명 을 넘어서는 등 시장이 커진 가운데 IPS(Intrusion Prevention S침입방지시스템)100G 제품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됐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올해 보안솔루션 사업뿐 아니라 지난해 사업목적에 추가한 AI와 빅데이터 등을 적용한 서비스 사업에도 나설 것이란 계획이다. 코로나19에도 지난해 좋은 실적을 거뒀던 윈스가 올해도 그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4분기 윈스는 LG유플러스,KT에 IPS 100G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8월 SK브로드밴드에 IPS 100G를 공급한 것 데 이어 통신 3사에 IPS를 납품하게 된 것이다. 지난해 윈스의 매출은 ..

엘비세미콘, 올해 CIS 및 AP 매출 발생 기대

엘비세미콘(061970)에 대해 올해 CIS(CMOS Image Sensor)와 AP 관련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 삼성전자가 최대 매출 고객인 엘비세미콘은 CIS 및 AP용 테스트 장비를 셋업해 올해초부터 순차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확장에 따른 후공정 낙수 효과가 AP 테스트 사업 진출로 연계될 것으로 전망했다. 엘비세미콘의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1201억원, 122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4%, 34.2%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제품 수요 강세로, 노트북, 태블릿PC 등 IT용 DDI 판매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스마트폰의 5G, AI 기능 채택에 따른 스펙 강화로 고성능 비메모리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

드림텍, 내년 헬스케어 부문 성장 기대감

드림텍(192650)에 대해 내년 헬스케어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 드림텍의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75.0% 증가한 1조43억원, 영업이익은 33.6% 감소한 202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 증가는 지난 2월부터 반영된 나무가 인수 효과다. 영업이익 감소는 자동차 발광다이오드(LED)램프를 생산하는 AES 사업부와 나무가의 실적 부진 때문이다. AES 사업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정화로 내년 실적 회복을 기대했다. 정보기술(IT) 부품 모듈을 담당하는 IMC 사업부는 신규 제품인 FRC(안테나와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모듈)가 2021년 출시되는 5세대(5G) 휴대폰에 적용이 확정돼 실적을 이끌 것으로 봤다. 무선심전도 패치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기대감도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와이솔, 내년 스마트폰 출하량 회복에 실적 개선 전망

와이솔(122990)에 대해 내년 국내와 중화권 업체 스마트폰 출하량이 회복되면서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와이솔의 4분기 매출액 855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을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11.5% 감소한 수치다. 주요 고객사의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내년 실적은 국내와 중화권 업체의 출하량 회복과 함께 개선되면서 매출액 4207억원, 영업이익 452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BAW 필터 모듈 사업이 가시화할 경우 본격적인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3479억원, 영업이익 209억원으로 전년 대비 모두 감소하지만 내년에는 각각 4207억원, 452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와이솔이..

SK텔레콤, 5G 관련주 인식...내년 점진적 주가상승 기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내년에 5G 관련주로 인식될 공산이 커 수급 개선과 더불어 점진적인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 경영진은 최근 자회사 가치 부각에 열심이며, 20% 지분을 보유 중인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이미 85조원이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한데, SK텔레콤 자회사 영업이익 기여도가 연간 3000억원에 불과하며 지분법에 영향을 주는 하이닉스의 경우 배당금 유입분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5G에 대해선 경영진이 보수적인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5G만의 차별적 서비스도 부각시키지 못하는 모습이다. 2021년 5G 가입자 목표 900만명, 침체된 5G 투자 양상, 킬러 서비스 부재는 주가 상승을 가로막는 결정적 요인이다. 막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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