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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 악재 주가에 반영...하반기 우상향 추세 지속 전망

5G 장비주 중 대장주 격인 케이엠더블유(032500)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삼성 수주 부진 영향으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올해 1월 최고치인 8만6000원에서 전일 종가 기준 5만6500원까지 34%가량 떨어졌다. 미국 수주 기대감 작용 이전인 작년 4월 주가 수준이다. 삼성전자(005930)의 미국 내 수주 불확실성이 장비주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동사의 삼성 벤더수가 크게 늘어나 미국 수출 전망치를 크게 낮출 전망이다. 국내 5G장비 업체들의 주가가 20~30%씩 하락해 악재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 동사의 다른 벤더들을 통한 수주 진행은 양호해 최악인 시점은 지났다고 분석했다. 일본 5G장비 생산기업인 후지쯔, NEC(닛폰전기) ..

삼성전기, 올해 1조원대 영업이익 가능한 토대 구축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1분기에 시장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부터 1조원대 영업이익이 가능한 토대를 구축했다. 삼성전기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3312억원의 영업익을 낼 것으로 봤다.전년 동기 대비로 100.6% 증가다. 1분기가 비수기이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반도체 기판(BGA, FC BGA)의 높은 가동률 유지 및 믹스 효과가 발생했다. 갤럭시S21향 카메라모듈 매출이 증가(전분기 대비 66.8%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 삼성전기가 올해 1조2500억원의 영업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전년(8290억원) 대비 51%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MLCC는 믹스 변화 및 가격 인상 가능성을 감안할 이익 상향 시점으로 판단한다. 노트북 및..

케이엠더블유, 올해 국내·외 5G 투자가 재개...주가 상승 기대감

케이엠더블유(032500)에 대해 올해 국내·외 5G 투자가 재개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케이엠더블유의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592억원,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32.2% 감소했고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됐다. 시장 컨센서스를 모두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지난해 연간 실적 역시 매출액 3385억원, 영업이익 332억원으로 각각 50.4%, 75.7% 감소했다.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국내 통신사의 5G 투자가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삼성전자향 매출이 감소했다. 주요 고객인 노키아향 시스템류, 중국의 ZTE향 필터 매출도 줄었다. 올해 1분기 케이엠더블유의 예상실적으로 매출액 857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제시했다. 여전히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국내 투자가..

오이솔루션, 5G 인프라 투자 재개 기대감

오이솔루션(138080)에 대해 5세대 이동통신(5G) 인프라 투자 재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다. 오이솔루션의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247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8% 감소했고, 영업적자로 전환됐다.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310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대비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큰 폭 하회했다. 2020년 연간 잠정실적도 매출액 1032억원, 영업이익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0.9% 줄었고, 영업이익은 87.4% 감소했다. 2019년에 활발하게 투자가 진행됐던 국내 5G 인프라 투자가 20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인해 투자가 축소됐다. 특히 해외 투자도 거의 대부분 더디게 진행됐기 때..

솔루스첨단소재, 올해 전지박 통한 성장 현실화

솔루스첨단소재(336370)에 대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올해부터는 전지박을 통한 성장이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한 2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84억원)를 크게 하회했다. 동박 사업부문은 3분기부터 이어진 중국 5G 투자 지연이 수익성을 악화시켰고 4분기부터 시작된 헝가리 전지박 공장 매출도 9억원으로 예상보다는 부진했다. 첨단소재 사업부문은 OLED 소재와 바이오 사업이 모두 선전하면서 수익성을 방어했다. OLED 적용 스마트폰 모델의 판매 호조와 바이오 사업 제품 다각화가 실적을 이끌었다. 영업 외 이익에서는 외환차손익과 외화환산손익이 발생했으며, 유럽 법인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일회성 법인세가 증가해 분기순적자 2..

윈스, 지난해 영업이익 190억...사상 최대 실적 기록

보안업체인 윈스(136540)는 지난해 공공·통신 사업과 수출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윈스는 지난해 연결 매출이 전년 대비 14% 증가한 939억원,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190억원을 기록했다. 윈스의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893억원,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36% 증가했다. 윈스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 부문 매출은 151억 원에 달했다. 5세대(5G) 이동통신으로의 전환으로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통신사업자, 대중 등 한국은 물론 일본에도 고급 제품 공급이 늘었다. 보안서비스 부문에서는 클라우드 제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전체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14% 이상 증가했다.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른 인프라 투자 증가와 비대면 서비스 이용..

다산네트웍스, 자회사 DZS의 옵텔리언 인수...美 시장 진출 긍정적

다산네트웍스(039560)에 대해 미국 자회사 DZS의 옵텔리언 인수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DZS의 옵텔리언 인수가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산네트웍스의 미국 자회사 DZS는 캐나다 광통신업체인 옵텔리언사를 인수했다. 옵테리언을 통한 1급 통신사로의 장비 직납이 유력해 DZS 경영진 교체 이후 가장 큰 성과다. 과거 10년간 다산네트웍스는 미국 통신사 진출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늦어도 올해 내 미국 통신사 직납이 가능해질 전망이어서 큰 기대된다. 옵텔리언사가 미국 통신사로부터 이미 기술 인증을 받은 상황이고 미미하지만, 실제 테스트용 장비 매출도 발생한 상황이다. 이외에도 다산네트웍스는 국내 학내망 공공 와이파이 부문에서 수주 가능성이 커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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